서면브리핑
[한준호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의 문상부 중앙선관위 위원 추천, 선관위는 정치적 도구가 아닙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의 문상부 중앙선관위 위원 추천, 선관위는 정치적 도구가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문상부 전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을 중앙선관위 일반위원으로 추천했습니다.
문상부 전 상임위원은 경선투표권 행사를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을 했던 전적을 가지고 있고, 대선경선관리위원회 위원이었습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일반위원으로 추천된 전례도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선관위 위원이 된다면 선관위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의힘이 전례도 없고, 공정성에 시비가 붙을 만한 일을 추진하는 이유는 하나로 보입니다. 대선을 노리고, 편파적인 이익을 누리려는 의도라는 것이 합리적 추론입니다.
국민의힘은 조해주 상임위원이 착오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대선백서에 특보로 게재되어 있던 사실을 들어, 지속적으로 중앙선관위의 편파성을 주장해왔습니다. 또한 특정 정당의 당원이었거나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사람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나 상임위원이 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조해주 방지법’이라 일컬으며 3건이나 발의했습니다.
그랬던 국민의힘이 최근까지 당원이었고 대선경선관리위원회 위원이었던 문상부 전 상임위원을 중앙선관위 일반위원으로 추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로남불’의 표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관권선거 시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떠한 세력도 선관위의 독립성, 중립성, 공정성을 훼손하지 못하도록 지켜나가겠습니다.
2021년 11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