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9년만에 다시 출현한 공작정치의 범인과 배후를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1월 13일(토)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9년만에 다시 출현한 공작정치의 범인과 배후를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 배우자의 낙상사고에 대한 조직적인 유언비어 대량 살포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입니다.
이 후보 배우자의 사고에 대한 각종 유언비어가 몇시간 만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도배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유언비어는 눈사태 처럼 커졌습니다. 이것은 몇몇 사람의 일탈이 아닙니다. 명예훼손도 문제지만 추악한 유언비어가 몇 시간 사이에 조직적으로 대량 유포된 것이 더 큰 범죄입니다.
지난 2012년에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불법적인 십알단 조직이 가동되다 선관위에 적발되었습니다. 십알단을 주도한 윤정훈은 새누리당 국정홍보대책위원회 총괄팀장이었습니다.
당시 십알단 사건은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국정원과의 연계성도 수사과정에서 확인되는 등 조직적인 범죄라는 의심이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검찰은 개인의 범행으로 결론 내렸고 진상은 끝내 규명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9년이 흐른 지금, 십알단과 같은 공작정치의 망령이 대통령선거에 고개를 들고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직적인 살포가 아니고서는 이처럼 짧은 시일 동안에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확산될 수는 없 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판에 부정선거 구태정치의 망령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결코 묵과하지 않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들을 단죄할 것입니다. 사법당국은 허위사실, 명예훼손만이 아니라 조직적인 정치공작의 배후에 누구의 사주가 있었고 어떤 세력이 결탁했는지 철저하게 진상을 밝혀주길 촉구합니다.
2021년 1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