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참을 수 없는 이준석 대표 발언의 가벼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2-01-18

이경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월 18일(화) 오후 2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참을 수 없는 이준석 대표 발언의 가벼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김건희씨의 발언인 “보수는 돈을 주니까 미투가 안 터진다”는 언급한 것에 대해 “본인의 느낌을 평가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며 “사적인 전화 통화를 했다는 것 가지고 2차 가해란 표현은 성립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외신에까지 보도되며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는 사안에 대해, 공당의 대표가 가진 인식이 참담합니다.

 

김건희 씨는 미투에 대한 폄하만 한 것이 아니라 피해자를 직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또다시 소환된 피해자가 “김건희씨에게 직접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무슨 자격으로 스스로 판관이 되어 ‘2차 가해가 성립하느냐 마느냐’ 운운할 수 있습니까.

 

이준석 대표가 바라보는 세상은 참으로 자의적이고 왜곡되어 있습니다.

보수 언론에서조차 이준석 대표의 선거 전략이 성별 간 대립 구도에 올라탄 ‘혐오 마케팅’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준석 대표가 젠더 갈등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청년의 상식으로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런데 당 대표가 나서서 자당의 대통령 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를 두둔하기 위해 ‘미투 폄하 발언’조차 아무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통화 내용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고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한 것은 예고편이었나 봅니다.

 

이준석 대표에게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가벼운 말로 진실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이대표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김건희 씨의 반사회적인 사고, 부적절한 사고에 대해 공당의 대표로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입니다.

 

 

 

2022년 1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