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국민의힘, 정말 방자한 무공천 결정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2-01-28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월 28일(금) 오후 3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국민의힘, 정말 방자한 무공천 결정

 

국민의힘이 대구 중구·남구 지역에 대한 무공천을 결정한 지 2시간도 안 돼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무소속 위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 지도부의 한 사람인 김재원 최고위원이 당의 무공천 결정을 뒤엎은 것도 황당하지만, 충분히 예견됐다는 점에서 무공천을 가장한 공천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권영세 공천관리위원장이 “공당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책임정치 실현 차원에서 내려진 결정”이라고 밝힌 지 2시간만에 국민의 뒤통수를 후려쳤습니다.

 

'공당'을 자처하는 국민의힘 지도부인 김재원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복당하겠다는 얘기를 얼굴색 한나 바꾸지 않고 밝히니 정말 뻔뻔합니다.

 

무소속으로 옷만 갈아입으면 국민께서 속아서 찍어주고, 다시 국민의힘으로 옷을 갈아입으면 책임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어이없습니다.

 

이것이 국민의힘이 말하는 책임정치입니까?

 

국민의힘의 이런 오만한 행태는 국민을 우롱하는 것을 넘어서 국민을 대놓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처사입니다.

 

국민의힘은 김재원 최고위원의 오만불손한 처신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탈당 후 복당은 없다는 원칙을 분명하게 천명해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의힘이 공당이라면 응당 해야 할 조치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합니다.

 

2022년 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