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김재원 최고위원의 무소속 출마 미수, 이것이 국민의힘이 말하는 책임정치입니까?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월 31일(월) 오후 3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김재원 최고위원의 무소속 출마 미수, 이것이 국민의힘이 말하는 책임정치입니까?
김재원 최고위원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며 꼼수 탈당했다 분노한 국민 여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무소속 출마 미수사건’은 한갓 촌극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속임수 공천으로 속이려다 들통 난 것이고, 국민의힘이 말한 책임정치가 얼마나 기만적인지 보여줍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출마의 변에서 “탈당하고 당선되어 돌아오라는 당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한다”라며 당 지도부의 암묵적인 성원이 있었음을 시인했습니다.
당의 지도부이자 각종 언론과 토론회에서 당의 입장을 대변해왔던 김 최고위원이 당의 ‘무공천’ 결정을 정면으로 거슬렀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의 모든 권한을 접수한 윤석열 후보는 이 문제에 대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공천을 관장한 권영세 본부장은 면피에 급급했고, 이준석 대표는 거꾸로 김 최고위원의 출마 포기에 “더 큰 지지와 성원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파렴치한 눈속임 공천이 미수에 그쳤다고 해서 면책되는 것은 아닙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책임정치를 실현하겠다던 국민의힘의 무공천 결정을 무력화하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민 여러분께 최소한의 도리라도 하려면 김재원 최고위원을 엄중하게 징계해야 합니다.
윤석열 후보도 정당 정치를 희화화한 김재원 무소속 출마 미수 사건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길 바랍니다.
2022년 1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