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위
연간 100만개 일회용컵 사용하는 코레일유통, 환경보호는 외면
※ 보도자료 전문을 확인하시려면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간 100만개 일회용컵 사용하는 코레일유통, 환경보호는 외면
코레일 자회사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카페 스토리웨이, 지난해 일회용컵(종이컵, PET컵) 소모 약 100만개
기차역사 내 운영되는 카페 특성상, 테이크아웃이 대부분
자발적 일회용품 줄이기 정책은 텀블러할인(200원)뿐이나 매장에 부착?고지하고 있지 않아 민간기업보다도 미진
기차이용객 이동동선에 위치한 카페 위치적 특성상 컵회수 최적화된 환경
- 윤관석 의원 “컵회수 쿠폰제도, 빨대없는 컵, 컵 염료 최소화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최근 플라스틱 환경오염문제가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면서 민간 커피전문기업 들이, 텀블러할인, 빨대없는 컵 사용, 종이빨대사용, 컵 염료 인쇄 최소화, 컵 회수 등 서로 앞다퉈 일회용품 근절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카페는 일회용품 근절 정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의 자회사인 (주)코레일유통은 영등포역, 수원역, 부산역 등 전국 9개 기차역사내에 친환경 에코브랜드라는 컨셉으로‘카페스토리웨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이 코레일유통으로 부터 제출받은 ‘카페스토리웨이 카페소모품 구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카페스토리웨이가 구매한 종이컵, 플라스틱컵의 수는 98만 7천개로 한해 소비량이 약 100만개에 달한다.
일회용품 근절을 위해 카페스토리웨이에서 하고 있는 정책은 환경부의 매장 내 플라스틱컵 사용 금지 정책을 제외하곤 사실상 텀블러 할인 하나 뿐이지만, 이마저도 매장내 텀블러할인 사실을 부착, 고지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이에 윤관석의원은 “카페 스토리웨이는 기차 역사 내에 위치해 있는 위치적 특성상 매장 이용고객 보다는 테이크아웃 고객이 많다”며“민간기업들이 서로 앞다퉈 일회용품 근절에 나서고 있는 것에 비해, 카페 스토리웨이의 정책은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의원은 “ 카페스토리웨이는 기차역사에 위치한 위치적 특성상 역과 역으로 이동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컵회수제도’를 도입하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이라며“공공기관으로서 컵회수 쿠폰제 도입, 빨대없는 컵, 컵 염료 인쇄 최소화 등을 도입해 일회용품을 줄이기에 앞장서야 된다”고 당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