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이영우 충남 보령시장 후보 지원유세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이영우 충남 보령시장 후보 지원유세
□ 일시 : 2026년 5월 25일(월) 오후 6시 10분
□ 장소 : 대천신협 본점 앞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 정말 많이 모였습니다. 보령이 바뀔 것 같습니다. 여러분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령시장은 누굽니까? (이영우! 이영우! 이영우!) 올라와서 보니까 제가 보통 연설 끝나고 3행시 짓는데 3행시부터 한번 해보렵니다. 이, 이영우는. 영. 영원한 보령 사람. 우, 우리의 자랑스러운 시장입니다.
이곳 배스킨라빈스, 버거킹 앞에 양쪽으로 가득 채워주신 보령 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전국의 유세를 많이 다니고 있는데 도시마다 지방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방금 서천에 갔더니 제가 다닌 전통시장 중에서 가장 손님이 없었어요. 세상에 일반 잡화시장에 갔는데 손님이 딱 한 명도 없었어요. 그냥 시장 상인들이 불 끄고 일찍 퇴근하고 그 텅 빈 곳을 지키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보니 눈물이 났어요. 그래서 제가 선거에 관계없이 서천 특화시장 빨리 재건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약속을 하고 왔습니다.
여러분 국가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정부·여당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선거 여부와 관계없이 이렇게 월세도 못 내서 손님 한명 없는 빈 가게에서 전기세만 나가고 있는, 에어컨비만 나가고 있는 그 시장 상인들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것. 그것이 정치하는 우리의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곳 보령으로 오면서 저는 충청남도 금산 출신입니다. 사실은 어렸을 때부터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로5가 보령약국 광고 나올 때마다 저는 보령시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천 해수욕장이 여름철이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고, 경기도 좋고, 그런 뉴스 장면을 많이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면서 들어보니 보령시도 10만 명 선이 깨졌다면서요. 그 유명했던 내가 어렸을 때 가보고 싶었던 대천 해수욕장 보령시도 이렇게 인구가 10만 이하로 떨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먹고살기 힘들다고 얘기합니다.
여러분 뭐니 뭐니 해도 머니, 돈입니다. 이 보령시가 발전하려면 예산과 법, 예법. 이것이 중요합니다. 예산은 누가 편성합니까? 이재명 정부 행정부에서 편성하고 그것을 민주당이 통과시킵니다. 그리고 보령시가 발전하려면 여러 가지 법이 필요합니다. 그 법은 누가 통과시킵니까? 민주당이 통과시킵니다. 제가 야당도 해보고 여당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확실하게 예산과 법은 정부·여당이 책임지고 하는 겁니다.
보령 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국민의힘 소속 시장 많이 뽑아줘 봤잖아요. 그런데 나아진 거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어요!) 살림살이 좀 좋아졌습니까? (아니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힘 있는 여당 시장 한번 뽑아주세요. 민주당 시장 한번 뽑아줘서 잘 못하면 또 바꾸면 되잖아요. 한번 일을 맡겨보고 잘하는지 못하는지 한번 평가해 봐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희 민주당이 계속 보령시장을 했는데 잘 못했다면 제가 여기 오지도 않았을 거예요. 무슨 체면으로 무슨 염치로 여기 와서 또 뽑아달라고 그럽니까? 그런데 국회의원도 국민의힘, 시장도 국민의힘 그렇게 뽑아줬더니 뭐 된게 없고 한 것도 없고 나아진 것도 없다. 그렇다면 그럴땐 한번 바꿔보는 겁니다.
여러분 이번에는 충남도지사도 민주당 한번 뽑아주시고 보령시장도 한번 뽑아줘보세요. 저희가 진짜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2년 후에 총선 있는데 그 때 민주당 국회의원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여러분 대통령도 민주당, 도지사도 민주당, 시장도 민주당. 예산과 법을 손발이 맞춰서 할 수 있는 일할 수 있는 기본 구조를 만들어주시고 그리고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4년 후에 다시 한번 평가해 보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요. 서천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예산은 어떻게 편성이 되는가. 정부에서 편성을 합니다. 예산 편성은 언제 하느냐. 지방선거가 끝나면 각 부처에서 예산을 편성합니다. 그리고 기획예산처에서 그거를 확정하고 국회로 보냅니다. 지방선거 끝나고 보령시 예산 편성할 때 민주당 여당 시장이 되면 아무래도 예산 편성을 많이 하지 않겠습니까? 국회가 주도권을 행사합니다. 그럴 때 보령시에서 진짜 오랜만에 보령시장을 민주당으로 뽑아줬는데 민주당 나서서 보령시 예산을 좀 더 확보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말할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보령시도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괜히 힘 있는 여당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보령시가 발전하려면 두가지 예산과 법입니다. 그것을 한번 여러분 믿어보시고 보령시장은 민주당 한 번 뽑아주시겠습니까? 믿어도 되겠습니까?
보령시에 꼭 필요한 공약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약을 정말 잘 만들었어요. 그런데 보령시장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어렵습니다. 대기업 유치를 보령시장 혼자 힘으로 어떻게 유치합니까?
여러분, 정부·여당이 도와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전북 군산에 새만금에 현대에서 9조원을 투자한다는데 그게 군산시장 힘만으로 됐겠습니까? 정부·여당이 밀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곳 보령은 대천 해수욕장이 상징하듯 관광객이 많이 와야 됩니다.
시장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그렇게 하면 다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여당에서 그리고 도지사가 도와줘야 됩니다. 또 하나, 교육부 장관이 아무리 혁신 교육 도시 만들려고 한다 하더라도 법이 없으면 안 됩니다.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입니다. 특별법이 필요합니다. 이런거 누가 합니까? 국회에서 합니다. 국회 다수석은 어딥니까? 민주당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대통령도 민주당, 도지사도 민주당, 그럴 때 보령시도 민주당 시장이 나와야 지금 약속한 공약을 이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 충남도당위원장 이정문 의원도 여기 와있습니다. 국회의원 두 번 하는데 제가 말하는게 사실인지 아닌지 제가 거짓말하고 있는지 말씀해 보세요. (거짓말이 아니라 참말입니다. 진실입니다.) 제대로 된 국회의원이네요. 진짜입니다. 보령시장 혼자 할 수 있는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정부·여당에서 도와줘야 합니다. 여러분, 제가 약속합니다. 보령시장만 뽑아주면 진짜 보령에 대해서 제 고향 또 옆 동네 이긴합니다. 저는 금산 출신입니다.
진짜 여러분 민주당 시장 뽑아줬더니 보령이 이렇게 바뀌는구나.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도지사는 민주당 기호 1번 박수현, 보령시장도 기호 1번 민주당 이영우 꼭 뽑아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우리 또 이영우 시장만 뽑아주지 마시고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 조성철,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 강학서. 그리고 시의원입니다. 백승만, 강정모, 성태용, 최용식, 문석주, 김정명, 조장현, 권승현, 이정근. 전춘순 비례대표. 여러분, 이 분들 꼭 이름 기억하셨다가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제가 목이 좀 쉬었어요. 그래도 여러분들 보니까 힘이 납니다. 내일은 경상도로 또 갑니다. 보령시민 여러분, 여러분 믿고 가겠습니다. 이영우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