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166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1-03

제166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11월 3일(화)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본관 246호

 

■ 한병도 원내대표

 

의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정시에 정말 많은 의원님께서 와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시정연설 잘 들으셨죠? 저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우리 경제를 반드시 도약시켜 낼 수 있다는 대통령님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불평등과 양극화 심화를 극복하고, 민생 개선과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대통령님의 간절함 또한 느낄 수 있는 연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국회의 시간입니다. 집권여당으로서 민주당의 역할이 참으로 막중합니다. 대통령님께서 강조하셨듯 관건은 실행과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해 예결위원장이었는데 예산을 법정기한 내에 처리를 했습니다. 2027년도 예산안도 오는 12월 2일까지 반드시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심사에 돌입합니다. 이광재 예결위원장님과 정태호 간사님을 비롯한 예결위원 여러분께서 꼼꼼하고 속도감 있는 심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제가 여러 차례 강조 말씀드렸지만, 입법 또한 이번 정기국회가 골든타임입니다. 초광역특구법을 포함해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정과제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금 전 운영위원회에서 초광역특구법 관련해 법과 조직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내용을 통과시키고 내려왔습니다. 국회의장님께 앞으로 3주간 매주 목요일 본회의 개최를 요청을 드리면서 쟁점법안들을 차질없이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소모적인 정쟁을 앞세워 또다시 민생과 국익의 발목을 잡는다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예전에도 그랬듯 원칙에 따라서 단호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 장외투쟁을 검토하겠다는 무책임한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거리가 아닌 국회에서, 본회의장에서, 상임위장에서 배수진을 치겠습니다. 필리버스터를 걸면 필리버스터를 뚫고, 법안심사를 지연시키면  패스트트랙을 활용해서라도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게 민생 성과를 만들어 국민의 삶을 개선해 내겠습니다.

 

당장 이번주 본회의가 시작입니다. 오늘 보고되는 주요 현안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중지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도 국정감사가 끝나고 아직 고단함이 많으실 텐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주시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깨를 맞대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2026년 11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