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07-이재명 경기도지사 내방
- 20210506-송영길 신임 당대표 내방
- 20210506-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방문
- 20210503-당대표 1급 포상 수여식
- 20210423-제6차 운영위원회의
- 20210422-민생정책 간담회
- [울주군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의-20210415
- 20210407-울산광역시의회 의원총회
- [기자회견]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해 주십시오"-20210406
- [기자회견] "울산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십시오"-20210401
- [기자회견] "자격 없는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은 유권자 앞에 사과하라"-20210401
- [남구을지역위원회]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20210401
- 20210330-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내방
- 20210328-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석겸 후보 지원 현장 유세
- 20210325-남구청장 재선거 김석겸 후보 출정식
- [실버위원회] 운영위원회의-20210324
- [홍보소통위원회] 재·보궐선거 홍보 전략 관련 회의-20210323
- [기자회견] 서동욱 후보 부동산 의혹 관련-20210323
- 20210323-남구선거관리위원회 방문 교육
20210302-4.7. 울산 재보궐선거 필승 결의대회 및 원팀 서약식 관련 이낙연 당대표님 인사말
□ 일시: 2021년 3월 2일(화) 오전 10시□ 장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상헌 시당위원장님과 울산의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상징하는 중심지입니다. 산업화시대는 울산이 산업화의 엔진이었습니다.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앞장서서 견인했습니다. 산업화의 결과로 공해나 오염 같은 대가를 맨 먼저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울산시민 여러분은 지혜로 극복하고 저 아름다운 태화강국가정원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오늘 저는 울산역에서 이곳 시당까지 오는 동안에 태화강국가정원이 '이 한 겨울에도 얼마나 아름다운가'하는 것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그 태화강을 국가정원으로 변모시키신 울산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결단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 '국가정원' 그러면 제가 조금 생색낼 일이 있습니다. 예전에 국가정원 제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원 중에서 특별한 경우에는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 그 유지관리 책임의 일부를 국가가 떠맡자'라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정원법 개정을 했었습니다. 그게 2013년인가 그랬을 것입니다. 그 정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의원이 이낙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원법 개정에 따라서 국가정원 제1호로 지정된 곳이 제 고향 순천만정원이었고, 제2호가 바로 태화강국가정원입니다. 울산은 산업화시대에는 산업화를 견인하고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될 때는 다시 환경을 되살린 곳입니다.이제 새로운 에너지시대, 국민의 건강과 보건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다시 그쪽을 향해서 도전하고 질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울산을 책임지는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지금은 울산이 이상헌 의원같이 보배로운 국회의원들이 계시지만 그전에는 영남지방에 우리 국회의원들이 별로 안 계셔서 호남 출신 국회의원이 대선 때는 영남을 책임지곤 했습니다. 그때 제가 영남의 어디를 맡았느냐, 울산을 자원해서 맡았습니다. 책임국회의원은 그 지방에 가서 유세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지방의 가장 큰 숙원이 뭔가'하는 것을 숙지해야 합니다. 제가 여기저기 이름도 모르고 길도 모르는 곳에 유세차량을 올려놓고 유세를 했는데 유세 맨 먼저가 항상 그랬습니다.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이게 항상 따라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울산이 그만큼 의료시설이 부족한 곳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직까지도 잘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송철호 시장님과 함께 울산의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유치하겠고 그것을 위해서 예타면제도 추진하겠다' 하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이미 아시는 것처럼 공공의료원이 없는 도시가 대한민국에 광역시 이상에서는 광주, 대전, 울산만 공공의료원이 없습니다. 근데 대전과 광주에는 대학병원이라도 있는데 울산에는 그것마저도 없습니다. 울산이 얼마나 의료시설에서 처져 있는가 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대전의료원은 예타면제대상으로 이미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서부산의료원의 예타면제를 국무회의가 결정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울산뿐입니다. 울산의 동지 여러분과 함께 울산 공공의료원 예타면제로 최단 시일 내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그 일을 함께할 사람으로서 물론 송철호 시장님이 계시고, 이상헌 시당위원장님과 여러 동지들이 계시지만, 우리 남구에 김석겸 동지가 그 일을 함께 해오신 분이기 때문에 일의 일관성과 계속성 측면에서도 김석겸 동지가 최적임자라고 저는 굳게 믿는데 울산시민 여러분, 남구 구민 여러분도 기꺼이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울산 남구청장 후보 경선 결과를 저는 중앙당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 번에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한번 나오고 두 번째 나오고 세 번째는 합산이 나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세 분이 모두 32~34 그 언저리 왔다 갔다 하셨습니다. 옆에 있는 김태년 원내대표한테 '재미있는 판이 벌어지는가 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뒤에 가면서 정리가 됐는데, 김석겸 동지가 45.67%, 그리고 박영욱 동지, 이미영 동지, 이미영 동지가 더 올라갔습니다. 조금 왔다 갔다 했습니다. 두 분도 선전하시고 세 분이 나와서 그 정도면 굉장히 잘 얻으신 겁니다. 모두가 20%대를 얻으셔서 좋은 경쟁을 하셨다는 것이 결과로도 입증이 됐습니다. 조금 전에 세 분이 마음의 약속한 것처럼 승부를 떠나서 세 분이 모두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한마음으로 뛰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마도 대표를 관두면 선대위원장으로 한 달 정도 노력봉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울산에 또 한 번 오고 싶습니다. 우리 김석겸 동지의 당선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주시고 여기에 이제 울주군의 김기락, 박기선, 하홍권 동지, 5일 마지막 순간까지 선의의 경쟁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저는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선도하는 모든 시대에 세계를 앞서가는 그런 나라로 발전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가 선진국으로 알았던 많은 나라들의 허망한 민낯을 보게 됐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가 어느 틈에 이렇게나 커졌는가’ 하는 것도 우리가 실감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큰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경제성장률에서는 작년에 OECD 회원국 가운데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상위의 성적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인당 국민소득에서는 G7 국가 중에 한 나라를 우리가 제쳤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세계 7위 안에 들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G7이라고 모두 1인당 국민소득이 1,2,3위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룩셈부르크나 덴마크 이런 나라들은 G7이 아니지만 1인당 국민소득은 높습니다. 그런 나라들 빼고, 여러 가지 국력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세계 7개의 선진국들 중에 한 나라를 우리가 제쳤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입니다. 그리고 구매력 기준, '같은 돈으로 우리가 얼마나 물건을 살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우리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을 능가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어제 102주년 3.1일절이었습니다만, '102년 전에 총칼로 쓰러져 가면서도 독립만세를 불렀던 그 선조들의 후손들이 부분적으로는 일본을 이기게 됬다' 그것 또한 놀라운 기적같은 성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성취를 이룬 우리의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함께 잘사는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 맨 앞줄에 울산이 항상 서 있기를 기원해마지않습니다.
- 2021-03-02 17:33:36
- 58조회
20210302-4.7. 울산 재보궐선거 필승 결의대회 및 원팀 서약식 관련 이낙연 당대표님 인사말
□ 일시: 2021년 3월 2일(화) 오전 10시□ 장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상헌 시당위원장님과 울산의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상징하는 중심지입니다. 산업화시대는 울산이 산업화의 엔진이었습니다.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앞장서서 견인했습니다. 산업화의 결과로 공해나 오염 같은 대가를 맨 먼저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울산시민 여러분은 지혜로 극복하고 저 아름다운 태화강국가정원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오늘 저는 울산역에서 이곳 시당까지 오는 동안에 태화강국가정원이 '이 한 겨울에도 얼마나 아름다운가'하는 것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그 태화강을 국가정원으로 변모시키신 울산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결단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 '국가정원' 그러면 제가 조금 생색낼 일이 있습니다. 예전에 국가정원 제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원 중에서 특별한 경우에는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 그 유지관리 책임의 일부를 국가가 떠맡자'라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정원법 개정을 했었습니다. 그게 2013년인가 그랬을 것입니다. 그 정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의원이 이낙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원법 개정에 따라서 국가정원 제1호로 지정된 곳이 제 고향 순천만정원이었고, 제2호가 바로 태화강국가정원입니다. 울산은 산업화시대에는 산업화를 견인하고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될 때는 다시 환경을 되살린 곳입니다.이제 새로운 에너지시대, 국민의 건강과 보건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다시 그쪽을 향해서 도전하고 질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울산을 책임지는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지금은 울산이 이상헌 의원같이 보배로운 국회의원들이 계시지만 그전에는 영남지방에 우리 국회의원들이 별로 안 계셔서 호남 출신 국회의원이 대선 때는 영남을 책임지곤 했습니다. 그때 제가 영남의 어디를 맡았느냐, 울산을 자원해서 맡았습니다. 책임국회의원은 그 지방에 가서 유세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지방의 가장 큰 숙원이 뭔가'하는 것을 숙지해야 합니다. 제가 여기저기 이름도 모르고 길도 모르는 곳에 유세차량을 올려놓고 유세를 했는데 유세 맨 먼저가 항상 그랬습니다.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이게 항상 따라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울산이 그만큼 의료시설이 부족한 곳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직까지도 잘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송철호 시장님과 함께 울산의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유치하겠고 그것을 위해서 예타면제도 추진하겠다' 하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이미 아시는 것처럼 공공의료원이 없는 도시가 대한민국에 광역시 이상에서는 광주, 대전, 울산만 공공의료원이 없습니다. 근데 대전과 광주에는 대학병원이라도 있는데 울산에는 그것마저도 없습니다. 울산이 얼마나 의료시설에서 처져 있는가 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대전의료원은 예타면제대상으로 이미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서부산의료원의 예타면제를 국무회의가 결정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울산뿐입니다. 울산의 동지 여러분과 함께 울산 공공의료원 예타면제로 최단 시일 내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그 일을 함께할 사람으로서 물론 송철호 시장님이 계시고, 이상헌 시당위원장님과 여러 동지들이 계시지만, 우리 남구에 김석겸 동지가 그 일을 함께 해오신 분이기 때문에 일의 일관성과 계속성 측면에서도 김석겸 동지가 최적임자라고 저는 굳게 믿는데 울산시민 여러분, 남구 구민 여러분도 기꺼이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울산 남구청장 후보 경선 결과를 저는 중앙당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 번에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한번 나오고 두 번째 나오고 세 번째는 합산이 나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세 분이 모두 32~34 그 언저리 왔다 갔다 하셨습니다. 옆에 있는 김태년 원내대표한테 '재미있는 판이 벌어지는가 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뒤에 가면서 정리가 됐는데, 김석겸 동지가 45.67%, 그리고 박영욱 동지, 이미영 동지, 이미영 동지가 더 올라갔습니다. 조금 왔다 갔다 했습니다. 두 분도 선전하시고 세 분이 나와서 그 정도면 굉장히 잘 얻으신 겁니다. 모두가 20%대를 얻으셔서 좋은 경쟁을 하셨다는 것이 결과로도 입증이 됐습니다. 조금 전에 세 분이 마음의 약속한 것처럼 승부를 떠나서 세 분이 모두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한마음으로 뛰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마도 대표를 관두면 선대위원장으로 한 달 정도 노력봉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울산에 또 한 번 오고 싶습니다. 우리 김석겸 동지의 당선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주시고 여기에 이제 울주군의 김기락, 박기선, 하홍권 동지, 5일 마지막 순간까지 선의의 경쟁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저는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선도하는 모든 시대에 세계를 앞서가는 그런 나라로 발전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가 선진국으로 알았던 많은 나라들의 허망한 민낯을 보게 됐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가 어느 틈에 이렇게나 커졌는가’ 하는 것도 우리가 실감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큰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경제성장률에서는 작년에 OECD 회원국 가운데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상위의 성적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인당 국민소득에서는 G7 국가 중에 한 나라를 우리가 제쳤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세계 7위 안에 들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G7이라고 모두 1인당 국민소득이 1,2,3위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룩셈부르크나 덴마크 이런 나라들은 G7이 아니지만 1인당 국민소득은 높습니다. 그런 나라들 빼고, 여러 가지 국력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세계 7개의 선진국들 중에 한 나라를 우리가 제쳤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입니다. 그리고 구매력 기준, '같은 돈으로 우리가 얼마나 물건을 살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우리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을 능가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어제 102주년 3.1일절이었습니다만, '102년 전에 총칼로 쓰러져 가면서도 독립만세를 불렀던 그 선조들의 후손들이 부분적으로는 일본을 이기게 됬다' 그것 또한 놀라운 기적같은 성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성취를 이룬 우리의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함께 잘사는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 맨 앞줄에 울산이 항상 서 있기를 기원해마지않습니다.
- 2021-03-02 17:33:36
- 58조회
20210302-4.7. 울산 재보궐선거 필승 결의대회 및 원팀 서약식 관련 이낙연 당대표님 인사말
□ 일시: 2021년 3월 2일(화) 오전 10시□ 장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상헌 시당위원장님과 울산의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상징하는 중심지입니다. 산업화시대는 울산이 산업화의 엔진이었습니다.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앞장서서 견인했습니다. 산업화의 결과로 공해나 오염 같은 대가를 맨 먼저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울산시민 여러분은 지혜로 극복하고 저 아름다운 태화강국가정원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오늘 저는 울산역에서 이곳 시당까지 오는 동안에 태화강국가정원이 '이 한 겨울에도 얼마나 아름다운가'하는 것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그 태화강을 국가정원으로 변모시키신 울산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결단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 '국가정원' 그러면 제가 조금 생색낼 일이 있습니다. 예전에 국가정원 제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원 중에서 특별한 경우에는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 그 유지관리 책임의 일부를 국가가 떠맡자'라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정원법 개정을 했었습니다. 그게 2013년인가 그랬을 것입니다. 그 정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의원이 이낙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원법 개정에 따라서 국가정원 제1호로 지정된 곳이 제 고향 순천만정원이었고, 제2호가 바로 태화강국가정원입니다. 울산은 산업화시대에는 산업화를 견인하고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될 때는 다시 환경을 되살린 곳입니다.이제 새로운 에너지시대, 국민의 건강과 보건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다시 그쪽을 향해서 도전하고 질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울산을 책임지는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지금은 울산이 이상헌 의원같이 보배로운 국회의원들이 계시지만 그전에는 영남지방에 우리 국회의원들이 별로 안 계셔서 호남 출신 국회의원이 대선 때는 영남을 책임지곤 했습니다. 그때 제가 영남의 어디를 맡았느냐, 울산을 자원해서 맡았습니다. 책임국회의원은 그 지방에 가서 유세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지방의 가장 큰 숙원이 뭔가'하는 것을 숙지해야 합니다. 제가 여기저기 이름도 모르고 길도 모르는 곳에 유세차량을 올려놓고 유세를 했는데 유세 맨 먼저가 항상 그랬습니다.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이게 항상 따라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울산이 그만큼 의료시설이 부족한 곳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직까지도 잘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송철호 시장님과 함께 울산의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유치하겠고 그것을 위해서 예타면제도 추진하겠다' 하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이미 아시는 것처럼 공공의료원이 없는 도시가 대한민국에 광역시 이상에서는 광주, 대전, 울산만 공공의료원이 없습니다. 근데 대전과 광주에는 대학병원이라도 있는데 울산에는 그것마저도 없습니다. 울산이 얼마나 의료시설에서 처져 있는가 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대전의료원은 예타면제대상으로 이미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서부산의료원의 예타면제를 국무회의가 결정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울산뿐입니다. 울산의 동지 여러분과 함께 울산 공공의료원 예타면제로 최단 시일 내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그 일을 함께할 사람으로서 물론 송철호 시장님이 계시고, 이상헌 시당위원장님과 여러 동지들이 계시지만, 우리 남구에 김석겸 동지가 그 일을 함께 해오신 분이기 때문에 일의 일관성과 계속성 측면에서도 김석겸 동지가 최적임자라고 저는 굳게 믿는데 울산시민 여러분, 남구 구민 여러분도 기꺼이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울산 남구청장 후보 경선 결과를 저는 중앙당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 번에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한번 나오고 두 번째 나오고 세 번째는 합산이 나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세 분이 모두 32~34 그 언저리 왔다 갔다 하셨습니다. 옆에 있는 김태년 원내대표한테 '재미있는 판이 벌어지는가 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뒤에 가면서 정리가 됐는데, 김석겸 동지가 45.67%, 그리고 박영욱 동지, 이미영 동지, 이미영 동지가 더 올라갔습니다. 조금 왔다 갔다 했습니다. 두 분도 선전하시고 세 분이 나와서 그 정도면 굉장히 잘 얻으신 겁니다. 모두가 20%대를 얻으셔서 좋은 경쟁을 하셨다는 것이 결과로도 입증이 됐습니다. 조금 전에 세 분이 마음의 약속한 것처럼 승부를 떠나서 세 분이 모두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한마음으로 뛰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마도 대표를 관두면 선대위원장으로 한 달 정도 노력봉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울산에 또 한 번 오고 싶습니다. 우리 김석겸 동지의 당선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주시고 여기에 이제 울주군의 김기락, 박기선, 하홍권 동지, 5일 마지막 순간까지 선의의 경쟁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저는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선도하는 모든 시대에 세계를 앞서가는 그런 나라로 발전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가 선진국으로 알았던 많은 나라들의 허망한 민낯을 보게 됐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가 어느 틈에 이렇게나 커졌는가’ 하는 것도 우리가 실감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큰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경제성장률에서는 작년에 OECD 회원국 가운데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상위의 성적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인당 국민소득에서는 G7 국가 중에 한 나라를 우리가 제쳤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세계 7위 안에 들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G7이라고 모두 1인당 국민소득이 1,2,3위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룩셈부르크나 덴마크 이런 나라들은 G7이 아니지만 1인당 국민소득은 높습니다. 그런 나라들 빼고, 여러 가지 국력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세계 7개의 선진국들 중에 한 나라를 우리가 제쳤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입니다. 그리고 구매력 기준, '같은 돈으로 우리가 얼마나 물건을 살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우리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을 능가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어제 102주년 3.1일절이었습니다만, '102년 전에 총칼로 쓰러져 가면서도 독립만세를 불렀던 그 선조들의 후손들이 부분적으로는 일본을 이기게 됬다' 그것 또한 놀라운 기적같은 성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성취를 이룬 우리의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함께 잘사는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 맨 앞줄에 울산이 항상 서 있기를 기원해마지않습니다.
- 2021-03-02 17:33:36
- 58조회
20210302-4.7. 울산 재보궐선거 필승 결의대회 및 원팀 서약식 관련 이낙연 당대표님 인사말
□ 일시: 2021년 3월 2일(화) 오전 10시□ 장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상헌 시당위원장님과 울산의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상징하는 중심지입니다. 산업화시대는 울산이 산업화의 엔진이었습니다.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앞장서서 견인했습니다. 산업화의 결과로 공해나 오염 같은 대가를 맨 먼저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울산시민 여러분은 지혜로 극복하고 저 아름다운 태화강국가정원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오늘 저는 울산역에서 이곳 시당까지 오는 동안에 태화강국가정원이 '이 한 겨울에도 얼마나 아름다운가'하는 것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그 태화강을 국가정원으로 변모시키신 울산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결단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 '국가정원' 그러면 제가 조금 생색낼 일이 있습니다. 예전에 국가정원 제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원 중에서 특별한 경우에는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 그 유지관리 책임의 일부를 국가가 떠맡자'라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정원법 개정을 했었습니다. 그게 2013년인가 그랬을 것입니다. 그 정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의원이 이낙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원법 개정에 따라서 국가정원 제1호로 지정된 곳이 제 고향 순천만정원이었고, 제2호가 바로 태화강국가정원입니다. 울산은 산업화시대에는 산업화를 견인하고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될 때는 다시 환경을 되살린 곳입니다.이제 새로운 에너지시대, 국민의 건강과 보건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다시 그쪽을 향해서 도전하고 질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울산을 책임지는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지금은 울산이 이상헌 의원같이 보배로운 국회의원들이 계시지만 그전에는 영남지방에 우리 국회의원들이 별로 안 계셔서 호남 출신 국회의원이 대선 때는 영남을 책임지곤 했습니다. 그때 제가 영남의 어디를 맡았느냐, 울산을 자원해서 맡았습니다. 책임국회의원은 그 지방에 가서 유세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지방의 가장 큰 숙원이 뭔가'하는 것을 숙지해야 합니다. 제가 여기저기 이름도 모르고 길도 모르는 곳에 유세차량을 올려놓고 유세를 했는데 유세 맨 먼저가 항상 그랬습니다.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이게 항상 따라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울산이 그만큼 의료시설이 부족한 곳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직까지도 잘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송철호 시장님과 함께 울산의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유치하겠고 그것을 위해서 예타면제도 추진하겠다' 하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이미 아시는 것처럼 공공의료원이 없는 도시가 대한민국에 광역시 이상에서는 광주, 대전, 울산만 공공의료원이 없습니다. 근데 대전과 광주에는 대학병원이라도 있는데 울산에는 그것마저도 없습니다. 울산이 얼마나 의료시설에서 처져 있는가 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대전의료원은 예타면제대상으로 이미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서부산의료원의 예타면제를 국무회의가 결정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울산뿐입니다. 울산의 동지 여러분과 함께 울산 공공의료원 예타면제로 최단 시일 내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그 일을 함께할 사람으로서 물론 송철호 시장님이 계시고, 이상헌 시당위원장님과 여러 동지들이 계시지만, 우리 남구에 김석겸 동지가 그 일을 함께 해오신 분이기 때문에 일의 일관성과 계속성 측면에서도 김석겸 동지가 최적임자라고 저는 굳게 믿는데 울산시민 여러분, 남구 구민 여러분도 기꺼이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울산 남구청장 후보 경선 결과를 저는 중앙당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 번에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한번 나오고 두 번째 나오고 세 번째는 합산이 나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세 분이 모두 32~34 그 언저리 왔다 갔다 하셨습니다. 옆에 있는 김태년 원내대표한테 '재미있는 판이 벌어지는가 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뒤에 가면서 정리가 됐는데, 김석겸 동지가 45.67%, 그리고 박영욱 동지, 이미영 동지, 이미영 동지가 더 올라갔습니다. 조금 왔다 갔다 했습니다. 두 분도 선전하시고 세 분이 나와서 그 정도면 굉장히 잘 얻으신 겁니다. 모두가 20%대를 얻으셔서 좋은 경쟁을 하셨다는 것이 결과로도 입증이 됐습니다. 조금 전에 세 분이 마음의 약속한 것처럼 승부를 떠나서 세 분이 모두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한마음으로 뛰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마도 대표를 관두면 선대위원장으로 한 달 정도 노력봉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울산에 또 한 번 오고 싶습니다. 우리 김석겸 동지의 당선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주시고 여기에 이제 울주군의 김기락, 박기선, 하홍권 동지, 5일 마지막 순간까지 선의의 경쟁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저는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선도하는 모든 시대에 세계를 앞서가는 그런 나라로 발전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가 선진국으로 알았던 많은 나라들의 허망한 민낯을 보게 됐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가 어느 틈에 이렇게나 커졌는가’ 하는 것도 우리가 실감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큰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경제성장률에서는 작년에 OECD 회원국 가운데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상위의 성적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인당 국민소득에서는 G7 국가 중에 한 나라를 우리가 제쳤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세계 7위 안에 들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G7이라고 모두 1인당 국민소득이 1,2,3위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룩셈부르크나 덴마크 이런 나라들은 G7이 아니지만 1인당 국민소득은 높습니다. 그런 나라들 빼고, 여러 가지 국력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세계 7개의 선진국들 중에 한 나라를 우리가 제쳤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입니다. 그리고 구매력 기준, '같은 돈으로 우리가 얼마나 물건을 살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우리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을 능가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어제 102주년 3.1일절이었습니다만, '102년 전에 총칼로 쓰러져 가면서도 독립만세를 불렀던 그 선조들의 후손들이 부분적으로는 일본을 이기게 됬다' 그것 또한 놀라운 기적같은 성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성취를 이룬 우리의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함께 잘사는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 맨 앞줄에 울산이 항상 서 있기를 기원해마지않습니다.
- 2021-03-02 17:33:36
- 58조회
20210506-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방문
일시: 2021.5.6.(목) 16:00장소: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참석: 송영길 당대표, 이상헌 시당위원장, 송철호 시장, 더불어민주당 반도체특위 위원장 양향자 의원, 고용진 수석대변인
- 2021-05-06 17:30:16
- 22조회
20210422-민생정책 간담회
- 일시: 2021.4.22.(목) 10:30- 장소: 울산시당 민주홀※ 남인순, 진성준 국회의원 초청
- 2021-04-22 17:59:15
- 29조회
[기자회견]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해 주십시오"-20210406
일시: 2021.4.6.(화) 14:00장소: 시의회프레스센터
- 2021-04-06 15:17:35
- 28조회
[기자회견] "울산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십시오"-20210401
일시: 2021.4.1.(목) 14:15장소: 시의회프레스센터
- 2021-04-01 12:05:39
- 22조회
[기자회견] "자격 없는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은 유권자 앞에 사과하라"-20210401
일시: 2021.4.1(목) 오후 2시장소: 시의회프레스센터
- 2021-04-01 15:00:00
- 34조회
[남구을지역위원회]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20210401
일시: 2021.4.1.(목) 12:00∼장소: 삼산동 시내 일대
- 2021-04-01 12:45:39
- 28조회
20210328-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석겸 후보 지원 현장 유세
□ 일시: 2021년 3월 28일(일) 오후 7시□ 장소: 롯데호텔 앞□ 참석: 이상헌 시당위원장, 박병석 시의회의장 및 광역·기초의원, 박향로·심규명·박성진 지역위원장, 김기락 울주군의원 후보■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남구 구민 여러분 오늘이 3월 28일입니다. 내일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 등등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여러분 구좌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먼저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3차지원금까지는 매출액 4억 미만이 지원 대상이었지만 이번에는 10억 미만까지 대폭 대상을 넓혔습니다. 여러분 중에 더 많은 분들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이번에는 처음으로 노점상도 재난지원금을 받으시게 됩니다. 이제까지는 사업자등록이 없다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그러나 그런 제도의 울타리를 뛰어넘어서 더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것이 정의로운 사회에 맞겠다하여 저희가 이제까지 없던 제도를 새로 만들어서 노점상 여러분께도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됐다는 말씀을 여러분께 올립니다.공연업·여행업 그리고 영업제한을 받았거나 금지를 받은 많은 업종들이 이번에 재난지원금을 받으시게 됩니다. 또한 농·어민 여러분도 이번에 처음으로 재난지원금을 받으시게 되었다는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지금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코로나19를 빨리 끝장내는 것, 또 하나는 코로나19에 따른 우리 민생의 어려움을 빨리 끝내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정부와 저희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감히 보고말씀 드립니다.우리나라가 코로나 백신 접종의 시작은 조금 늦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 없는 주사기를 만들어서 코로나 백신을 남김없이 주사할 수 있게 됨으로써 그리고 그동안에 진단과 치료과정에서 생긴 우리의 의료체계가 워낙 촘촘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 속도가 매우 빨라서 이제는 인구 당 접종자 숫자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대한민국이 많아졌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오늘 여러분이 호명하시는 것은 김석겸만 해주십시오. 제 이름 불러주셔서 고맙기는 하지만,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저희들이 부족한 것도 많고 할일도 많고 그것은 저희들이 더 노력해서 개선 하겠습니다마는 그러나 당장 눈앞에 있는 우리들의 문제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결해 갈테니 우리 울산에서도 시민여러분께서 저희들에게 힘을 보태주십사 그런 말씀 드립니다. 힘을 보태주시는 방법은 남구청장 김석겸 동지에게 일할 기회를 여러분께서 주시는 것입니다.김석겸 후보는 30여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에 큰 흠이 없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일반 공무원과 구청장은 사뭇 다를 겁니다. 구청장은 선거로 뽑히기 때문에 권한이 훨씬 더 많아지고 권력도 생기게 됩니다. 물론 책임도 커집니다. 평소에 자기에게 생긴 작은 힘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 선출직 공직자가 되어야 큰 사고 치지 않고 잘못 저지르지 않고 공직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김석겸이 어떠한 공직자였던가를 여러분이 아신다면, 그에게 남구청 일을 맡겨도 안심할 수 있겠구나, 이런 확신이 생길 것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여러분도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요즘 전국적으로 대한민국이 부동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몸살 정도가 아니지요. 몹시 화가 나고, 속상하고 그런 분들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저도 화가 납니다. 그 문제는 오늘 많은 뉴스가 나왔지만 이제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가장 강한 방법으로 뿌리를 뽑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직자들이 다시는 그런 짓을 했다가는 패가망신, 자기 명예 잃고 돈 잃고 자리도 잃게 되는 그런 일을 겪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제도로 만들겠습니다. 그럴 테니 울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선거에서 혹시라도 부동산에 의심이 있는 분들은 뽑지 않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꼭 드립니다.우리 김석겸 후보는 울산에, 그리고 남구에 꼭 필요한 공약을 몇 가지 냈습니다. 첫째는, 울산시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공동의료원을 남구에 두겠다, 하는 공약을 했습니다. 이것 제가 전력을 다해서 돕겠다는 약속을 여러분께 또 한 번 드립니다. 대한민국에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서 대학병원도 없고 공공의료원도 없는 그런 광역시는 울산 하나뿐입니다. 이제 이런 일 끝내야 되겠지 않겠습니까. 예비타당성 조사가 걸림돌이 된다면 예타 면제하도록 정부에 강력하게 제가 요청하겠다, 이 다짐도 여러분께 드립니다. 이미 대전과 부산은 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한 예타 면제가 결정됐습니다. 울산이라고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울산의 의료 시설,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그 당시에 우리 민주당에 영남지방 국회의원이 하도 없어서 다른 지방 국회의원들을 영남지방에 담당 책임자를 맡겼습니다. ‘너는 어디 갈래?’ 하고 물어봅디다. 내가 ‘울산 가겠소’ 그랬습니다. 그래서 울산을 맡았습니다. 그때 울산 몇 군데 다니면서 연설했는데 ‘연설할 때 무슨 말 할까요?’ 그랬더니, 항시 1번이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만들겠다.’라는 걸 제일 먼저 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2012년이니까 9년 전입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우선 공공의료원 최단기간 내에 설립하겠고, 그것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예타 면제를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하겠다 이 말씀을 거듭거듭 여러분께 드립니다.둘째는 울산이 이제 에너지 허브로 거듭나려고 몸부림을 치는데, 그것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기관은 에너지거래소입니다. 울산시장님도 그것을 꿈꾸고 계시고, ‘그것을 남구로 가져오겠다. 여기 농수산물도매시장자리, 어차피 그것이 옮겨가니 그 자리를 국제 에너지거래소로 만들겠다’ 하는 것이 김석겸 후보의 공약입니다. 제가 그 도매시장을 가봤는데, 면적도 충분히 될 것 같고, 위치도 좋고, 그 공약 또한 제가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는 약속 여러분께 드립니다.그리고 세 번째는 지금 고래가 굉장히 예민한 문제가 되어있는데, 고래 생태 체험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해상해양스포츠 메카로 바꿔놓겠다’ 이것이 김석겸 후보의 공약입니다. 이 시대에 매우 맞는 일이고, 울산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또한 김석겸 동지의 손잡고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는 약속을 여러분께 드립니다.울산은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상징하는 척도 같은 곳입니다. 대한민국에 산업이 필요했을 때는 울산이 산업을 맨 앞에서 이끌어주었고, 대한민국에 환경이 필요한 시대에는 울산이 또한 환경을 맨 먼저 앞장서서 이끌어주었습니다.한때는 오염으로 신음했던 태화강이, 이제 국가정원 제2호로 탈바꿈한 이 기적을 울산시민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발전입니다. 이다음의 발전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이 미래에 무엇으로 발전해야 될 것인가. 그것 또한 울산이 선보여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민께서 그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사실 국가정원 얘기를 하면 저도 조금 생색낼 것이 있습니다. 원래 국가정원이란 제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정원이 있는데, 그 중에서 특별한 곳은 국가가 국가정원으로 지정을 해서 그 유지와 관리를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좋겠다하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언제 만들었느냐, 2013년 겨울에 만들었습니다. 정원법이라는 법이 있는데 그 법을 고쳐서 국가 정원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을 했고, 그 법에 따라서 국가정원 제1호로 정해진 것이 전라남도 순천만 정원이고, 제2호가 태화강 정원입니다. 그 법을 대표 발의한 사람이 누구냐, 맞습니다. 이때는 김석겸 할 수가 없겠네요. 제가 했습니다. 왜냐하면 도지사가 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 법부터 고치고 그 다음에 도지가사 된 후에 순천만 정원이 국가정원 1호가 되었는데, 제2호가 울산의 태화강 정원이다 이걸 보면서 제가 일을 참 좋은 일 했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오늘 저와 함께 서울서부터 새벽에 출발해서 전라북도 남원역에서 KTX를 내려가지고 함양, 의령, 함안, 고성 그 다음에 울산 왔더니 해가 저물어서 벌써 저녁입니다. 그 먼 길을 함께한 두 분의 국회의원이 계시는데 제주의 오영훈 의원, 의정부의 오영환 의원입니다. 같이 왔다고 괜히 소개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의원들입니다.오영훈 의원은, 여러분 제주 4.3사건 아십니까. 6.25 전에 이념 갈등이 있을 때 수만 명의 억울한 주민들이 학살됐습니다. 그 사건이 난지 73년이 됐는데 이제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법을 대표 발의해서 통과시킨 사람이 바로 오영훈 의원입니다. 이렇게 역사적인 안목을 가지고 일을 제대로 하는 분, 이런 분이 앞으로 김석겸 구청장의 연대 보증인이 되어서 일을 도와드릴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소개를 길게 했습니다.그리고 오영환 의원, 얼굴 생긴 것을 보면 탤런트 같이 생겼습니다. 세상에 나도 저런 말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오영환 의원, 생긴 것은 탤런트인데 실제로는 소방관 출신입니다. 여러분 아실 겁니다. 그리고 저 양반이 함께 사는 부인이 누구냐면 암벽등반 세계 챔피언 김자인 선수가 바로 오영환 의원님의 사모님입니다. 여러분의 안전, 그리고 90도로 서있는 암벽도 세계에서 제일 잘 올라가는 분이 같이 사시는 분이니까, 울산이 부딪히는 그 어떤 어려움도 돌파해낼 수 있는 부부 아닙니까. 우리 오영환 의원도 김석겸 구청장의 친구로서 연대 보증인처럼 모든 약속 함께 지킬 것이라는 약속을 여러분께 드립니다.여기 제 옆에 울주군의회 범서·청량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기락 후보가 있습니다. 우리 김기락 후보의 '락'자가 제 이름과 똑같은 한자입니다. 김기락 후보에 대해서 자랑할 점이 많은데, 이 자리에서는 김기락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면 법규상 안 된다고 하니, 김기락 후보를 이렇게 간략히 소개하는 선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 제가 서울 갈 시간이 돼서 말씀 줄이겠습니다. 여기 와있는 모든 분들, 이상헌 시당위원장, 그리고 저희 오랜 친구 심규명 동지를 포함해서 모든 분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김석겸 후보 이번에 일을 시켜주십시오. 이번 구청장은 임기 1년짜리 밖에 안 됩니다. 그 임기가 시장하고도 똑같이 끝나고 대통령하고도 비슷하게 끝납니다. 그러면 대통령이 계시는 문재인 정부, 그리고 송철호 시장과 함께 남구를 위해서 가장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주시는 것이 이 1년을 남구 구민들께 가장 이롭게 쓰는 방법이 아니겠나, 저는 그렇게 믿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선거는 김석겸을 뽑는 것이 제일 낫겠다는 이 말씀을 거듭거듭 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2021-03-29 09:00:11
- 26조회
20210325-남구청장 재선거 김석겸 후보 출정식
- 일시: 2021.3.25.(목) 8:00- 장소: 공업탑로터리※ 남구청장 재선거 후보 지원 유세를 하시기 위해 김두관 의원님께서 직접 출정식에 오셨습니다.
- 2021-03-25 11:05:25
- 33조회
[실버위원회] 운영위원회의-20210324
- 일시: 2021.3.24. 13:00- 장소: 울산시당 민주홀임명장 수여 등
- 2021-03-24 15:00:00
- 27조회
[홍보소통위원회] 재·보궐선거 홍보 전략 관련 회의-20210323
- 일시: 2021.3.23.(화) 오후 2시- 장소: 울산시당 시민홀
- 2021-03-23 15:30:55
- 23조회
[기자회견] 서동욱 후보 부동산 의혹 관련-20210323
- 일시: 2021.3.23.(화) 오후 2시- 장소: 시의회프레스센터
- 2021-03-23 15:00:00
- 21조회
20210323-남구선거관리위원회 방문 교육
- 일시: 2021.3.22.(월) 18:00- 장소: 울산시당 민주홀- 대상: 선거사무원
- 2021-03-23 09:33:39
- 25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