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당 울산선대위, 울산의사회와 정책제안간담회 가져
민주당 울산선대위, 울산의사회와 정책제안간담회 가져
- 경청간담회를 통해 ‘울산 공공의료 의료 거버넌스 혁신논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울산선대위)는 16일 오후,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울산광역시의사회(이하 울산의사회)와 정책제안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울산선대위 관계자와 울산의사회 김양국 회장을 비롯된 각 지회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울산의사회는 울산 공공의료 거버넌스 등 보건의료분야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김양국 회장은 “의사회는 정당, 이념을 떠나 의사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고,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사들이 최선을 다해 직무에 충실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성창기 울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방의료와 공공의료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역사회, 의료계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정책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민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울산의사회로부터 받은 정책제안서와 요구사항을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울산의 의료 거버넌스 혁신과 국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며 “울산지역 공공의료의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써 나가자”고 했다.
2025년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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