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본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본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21일 오전 10시,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본부(이하 공공노조 울산본부)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황동준 공공노조 울산본부 의장을 비롯한 회원조합 임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공공노조 울산본부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불평등과 양극화 심화, 불안정한 고용 환경 등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노동의 가치와 공정성을 바로 세우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진정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노동 존중 사회로 나아갈 비전과 실천력을 갖춘 후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반노동 정권인 윤석열 정권으로 말미암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공공 노동자들의 삶도 무자비하게 파괴되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들의 삶을 보장하고 무너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후보는 오직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지지 배경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총에서 지지 선언을 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특히 전국 공공노동조합연맹은 공공 노조 중에서 가장 먼저 우리 당과 정책 협약을 맺은 곳"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책협약 이후에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역시 한국노총과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노동자의 권익이 보호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공기업과 공단 내 비정형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2025년 5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