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공개오디션 통해 20대 청년대변인 2명 선발

  • 게시자 : 울산광역시당
  • 조회수 : 20
  • 게시일 : 2025-09-28 14:00:00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공개오디션 통해 20대 청년대변인 2명 선발

 

- 당원주권 취지 살려 현장에 참여한 당원 직접 투표

- 울산시당, 실질적 청년 정책 및 청년의 정치 참여 위해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김태선 국회의원)26일 오후 6,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청년대변인 공개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청년대변인 공개오디션은 민주당 울산시당에서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오상택, 박성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울산시당 상설위원장, 지방의원, 일반당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면접 심사를 통과한 4명의 후보가 무대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이날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년대변인은 김경렬(, 2000년생, 회사원), 박정원(2003년생, , 회사원) 2명이다.

김경렬 대변인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청년이 겪고 있는 현실적 문제 가운데 주거 정책과 관련해 대규모 장기 임대주택 공급 같은 과감한 주거 정책과 복지사가 직접 현장에서 상담·지원하는 인격적 복지모델이 필요하다,“청년들이 삶의 안전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정원 후보(03년생, , 회사원)는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은 꿈을 말하기 전에 생계를 먼저 걱정해야 하는 세대라며,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소통 구조를 만들고 주거·일자리 문제를 청년 눈높이에서 풀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번 청년대변인 공개오디션은 당원주권의 의미를 살린다는 취지와 더불어 청년의 고민과 현실을 청년이 직접 대변함으로써 실질적인 청년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청년의 정치 참여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 09. 26.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