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당 울산시당,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위해 정부·상공계 간담회 가져

  • 게시자 :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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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5-12-04 13:00:00



 

민주당 울산시당,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위해 정부·상공계 간담회 가져

-김태선, “준비부족으로 보류... 재심의에서 긍정적 결과 낼 수 있도록 최선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울산 제조업의 경쟁력은 안정적인 에너지 기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김태선, 국회의원)4일 국회에서 울산 분산에너지특구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보류 이후 재심의를 앞둔 핵심 쟁점과 보완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태선 국회의원,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SK MU 김남규 대표,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 권영희 기후부 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115일 에너지위원회가 울산에 대해 특구 지정보류결정을 내린 이후 김태선 의원이 지역 상공계와 정부 부처에 요청해 재심의 과정에서 요구되는 보완사항을 명확히 정리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지난 심사에서 제기된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사업의 공공성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보완된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과 관련해 보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해당 사업이 특정 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기업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거래 구조임을 명확히 재확인했다. 아울러, 주무 부처인 기후부에는 심의위원들을 대상으로 울산 분산에너지 특구의 사업 구조와 지정 당위성을 보다 상세히 소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 산업계는 특구 지정의 산업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울산 제조업의 경쟁력은 안정적인 에너지 기반에 달려 있으며 특구 지정은 산업계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과제라고 말했다. SK 측 역시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산업 구조 전환에 특구 지정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김태선 위원장은 “100MWAI 데이터센터 구축은 울산의 산업 전환을 앞당길 결정적 계기라면서 준비 부족으로 보류가 내려진 만큼 모두 힘을 모아 이번 재심의에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김태선 의원의 참석을 요청했음에도 이번 실무 논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태선 위원장은 분산에너지특구는 울산 제조업의 경쟁력 회복과 미래 산업 확장의 기반이라며 특구 지정은 울산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향후 논의에는 울산시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당은 기후부 및 지역 상공계와의 협의를 지속하며 연내 재심의에서 울산이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