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민주당 울산시당-중구지역위 청년위원회, 청년 간담회 열어, “청년이 묻고, 김태선 시당위원장이 답한다”




민주당 울산시당-중구지역위 청년위원회, 청년 간담회 열어, “청년이 묻고, 김태선 시당위원장이 답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김태선, 울산 동구 국회의원)은 7일 중구 젊은 거리에서 청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 오상택 지역위원장, 김시현 중구청년위원장, 이명녀·안영호·정재환 중구의원 등과 청년 당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란봉투법’이 청년 세대에 미치는 영향,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 울산 청년을 위한 공간 마련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참여한 청년들의 활발한 질의에 김태선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의원들도 심도 있는 답변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태선 시당위원장은 “청년정책은 많은 현안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들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오상택 지역위원장도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주당과 함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의 설명이다. 참석자들은 “청년이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김태선 시당위원장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청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