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귀성 인사, 전통시장 찾아 추석 민심 잡기 나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귀성 인사, 전통시장 찾아 추석 민심 잡기 나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시당위원장:김태선, 국회의원)은 2일 11시, KTX울산역을 찾아 추석 귀성인사를 했다.
김태선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상택(울산중구), 김상욱(울산남구갑 직무대리), 박성진(남구을), 이동권(북구), 김시욱(울주군 직무대리) 등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70여 명은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등 표어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울산역을 오가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김태선 시당위원장은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며 “민주당은 언제나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와 함께 새로운 울산을 만들기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귀성인사에 이어서 5일장을 맞이한 언양알프스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태선 위원장은 “여전히 민생의 어려움을 토로하시면서도 민주당의 역할에 기대감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며 “이번 2차 소비쿠폰 지급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민생 안정을 위해 현장을 계속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3일과 4일에도 각 지역위원회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계속되고, 지역 경로당 방문 등 민심 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