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출범 회의 "울산에서 정권교체의 불씨 지피자"

  • 게시자 :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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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5-05-08 11:44:16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출범 회의

“울산에서 정권교체의 불씨 지피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는 5월 8일 10시, 울산선대위 출범회의를 열며, 대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중앙선대위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 7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출범회의는 실무중심의 열린 선대위의 취지를 담아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를 헤쳐 나갈 유능한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국민의 삶을 바꾸고 국정을 정상화할 수 있는 후보인 이재명 후보를 울산시민들에게 알려나가자”고 독려했다.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울산 선대위는 실무형·통합형 조직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히며, 울산시민의 삶의 현장 속으로 스며드는 현장형 조직으로 이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며, “울산과 영남 지역의 결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울산선대위가 그 선봉에 서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재명 후보의 수행실장을 맡고 있는 김태선 울산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이재명 후보는 단순히 경쟁 후보와의 싸움을 넘어, 거대 기득권 카르텔과 맞서고 있다 울산 시민들이 힘을 모아 정권교체의 불씨를 지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날 울산선대위 출범회의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인 한국노총 김충곤 울산지역본부장과 설창환 전 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울산승리본부 오상택 본부장이 이번 대선의 전략 목표를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 울산선대위가 울산시민에 대한 경청모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은수 울산대통합본부장은 진짜 대한민국을 꿈꾸는 울산시민 누구나 100인 본부장으로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며, 선거 조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울산선대위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12일) 오전 10시에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울산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2025년 5월 8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