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당 골목골목선대위, 울산 찾아 '현장 경청 유세' 펼쳐

  • 게시자 :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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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5-05-20 16:21:41






 

 

민주당 골목골목선대위, 울산 찾아‘현장 경청 유세’펼쳐

- 추미애 총괄선대위원장, 한정애 수석부위원장, 민홍철 울산경남위원장 울산 유세

- 울산대공원, 주변상가 찾아 울산시민과 지역상인 애로사항 경청 행보

- 민홍철 의원, 호계5일장 찾아 울산시민과 소통 유세​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골목골목선거대책위원회(총괄선대위원장 추미애)는 5월 21일 울산을 찾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골목골목 경청유세’를 진행했다.

 

골목골목선대위원회는 대규모 유세 대신 골목골목 찾아가 유권자와 직접 소통하는 중앙선대위 조직으로, 비상계엄 이후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시대적 의미를 설명하고 경청을 통해 유권자의 민원을 파악한 뒤 선대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유세에는 추미애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한정애 수석부위원장, 민홍철 울산·경남위원장, 울산선대위 이선호·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 전은수 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했다.

 

추미애 위원장은 울산대공원을 찾아 산책 중인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역 민심을 경청했다. 추미애 총괄선대위원장은 ‘골목골목 경청투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민심 청취에도 집중하는 행보를 보였다. 

추 위원장은 지역 상가에서 방울토마토와 오이를 구매하며 “장사가 잘 되시냐, 생각보다 방울토마토 가격이 싼데 남는 게 있냐, 이재명 후보를 뽑아주시면 지역 상권 확실하게 살릴 수 있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진 지지연설에서는 “이재명 후보는 신뢰가 정치적 생명이라면서 골목골목 다니면서 지킬 수 없는 과장된 약속은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전하며, “산업화 시대의 우등생 울산이 AI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재명의 뜻”이라면서 울산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민홍철 울산·경남위원장은 북구 호계시장 5일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민홍철 위원장은 “호계시장은 전통시장으로 105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이다.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예년 같지 않게 상인들이 힘들어한다.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힘써달라”는 상인회장의 당부에 “다가오는 추경예산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폭 편성하겠다.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고 했다. 투표는 한 표지만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갖고 있는 그 주권을 제대로 행사해 주시면, 우리가 뽑은 대통령에 대해서 얼마든지 이것저것 요구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이날 호계시장 시민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는 정치가 반갑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경청 유세가 거듭될수록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진심에 시민들이 마음을 열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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