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학자 총재는 통일교-권성동-김건희로 이어지는 금품 게이트 수사에 협조해야 합니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지난 8일 특검의 소환 요구에 불출석한 것에 이어, 오늘 두 번째 소환 요구에도 ‘건강’을 핑계 대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말로만 “수사에 협조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정작 특검의 소환 요구에는 불응하며,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과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김건희 및 권성동의 금품 커넥션은 회피한다고 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특검은 국민을 믿고 지체 없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체포 영장을 청구 및 집행하고 통일교-권성동-김건희로 이어지는 금품 게이트를 샅샅이 수사해야 합니다.

2025년 9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