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규환 대변인] 故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5주년,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97
  • 게시일 : 2025-12-10 17:22:13

박규환 대변인 서면브리핑

 

■ 故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5주년,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25년 전 오늘,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대통령께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그의 헌신과 업적에 국제사회가 존경과 찬사를 보냈으며, 독재의 어둠을 걷어내고 평화적 정권 교체를 이루며 나날이 성장하는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경탄과 축하가 넘쳐났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더없이 큰 기쁨과 감동을 선물한 노벨평화상은 김대중 대통령 개인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굴곡진 현대사를 살아내면서 한순간도 민주주의와 평화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은 ‘대한 국민’의 노고와 고투에 대한 위로이고 지지였습니다.

 

이날의 수상은 일회적 사건으로 머물지 않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현재의 정신이자 행동으로 꾸준히 이어 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활짝 열어젖힌 남·북 정상교류와 6·15 공동선언은 노무현 정부의 10·4 공동선언, 문재인 정부의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이어졌고, 지난 3년의 단절을 딛고 다시 이재명 정부의 평화로운 한반도 구상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햇볕정책으로 구현된 김대중 대통령의 화해·평화 정신에 바탕한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투옥과 망명, 죽임의 위협 앞에서도 꺾을 수 없었던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는 절대왕정의 미몽에 사로잡힌 12·3 내란에 맞서 민주 헌정을 지키려는 시민의 마음가짐으로 되살아나 내란 종식의 원동력이 되어주었으며, 이제 국민의 주권 의지가 일상적으로 관철되는 ‘더 많은 민주주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5년 전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그날의 감동과 기쁨에 더하여 그 의미까지 깊이 되새기며,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대결과 적대를 끝내고 차별과 혐오를 걷어내며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는’ 나라를 갈구했던 그의 마음, ‘김대중 정신’을 이어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개혁을 완수하여 공정·생명·포용·번영·평화의 가치가 숨 쉬는 ‘모두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그 길에서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2025년 1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