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백승아 원내대변인] 장동혁 대표의 ‘빈손 외교’, 대한민국의 국격을 깎아내린 국가적 망신 외교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0
  • 게시일 : 2026-04-24 11:12:02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장동혁 대표의 ‘빈손 외교’, 대한민국의 국격을 깎아내린 국가적 망신 외교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가 결국 ‘성과 없는 외교’를 넘어, 국민을 기만한 사실 왜곡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백악관 기념사진 논란을 덮기 위해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국무부 인사의 뒷모습만 보인 면담 사진을 공개하며 성과를 과시했지만, 정작 보안상 이유를 들어 면담 상대와 내용은 끝내 숨겼습니다. 애초부터 내세울 성과가 없었던 것 아닙니까.

 

더 심각한 문제는 언론 보도를 통해 당초 ‘차관보’가 아니라 ‘차관 비서실장’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애초 설명이 거짓이었음이 확인됐다는 점입니다. 이후 ‘차관보급 인사’로 수정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이는 성과를 부풀리기 위한 명백한 사실 왜곡이자 국민 기만입니다. 

 

세계 경제 10대 강국인 대한민국의 야당 대표가 미국을 방문하고도 장관은커녕 차관, 차관보조차 만나지 못하고 돌아온 것이 과연 사실입니까? 이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우리 외교의 위상과 국격을 스스로 떨어뜨린 심각한 문제입니다.

 

제1야당 대표가 국익이 걸린 외교 문제마저 정략적으로 포장하고 왜곡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깎아내린 명백한 국가적 외교 망신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정말 차관 비서실장을 만나기 위해 귀국을 늦춘 것입니까? 국민 앞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공개하고, 책임 있는 사과를 해야 합니다. 더 이상 변명과 말 바꾸기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습니다. 잘못된 외교 행보에 대한 결자해지 역시 장동혁 대표 본인의 몫입니다.

 

국민을 속인 대가는 분명히 져야 합니다. 이번 사태의 결자해지는 장동혁 대표 본인의 책임이며, 그 출발은 솔직한 인정과 책임 있는 사과입니다.


2026년 4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