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정기국회 첫 주, 국민의힘의 관심은 국민이 아닌 자리싸움에 있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06

이주희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기국회 첫 주, 국민의힘의 관심은 국민이 아닌 자리싸움에 있었습니다

 

9월 1일, 100일간의 정기국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께서 국회에 맡기신 시간은 예산과 입법으로 국민의 삶을 바꾸라는 명령입니다.

 

그러나 정기국회 첫 주, 국민 앞에 펼쳐진 것은 민생이 아니라 집안싸움뿐이었습니다.

 

당협위원장 직선제를 둘러싼 현역 의원들의 반발에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면 도입 방침을 단계적 도입으로 후퇴시켰습니다. 중징계를 받은 권영진·서범수 의원은 지난 2일 재심을 청구하며 “보복성 징계”라고 반발했고, 가처분 등 법적 대응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의원과의 연대는 없다고 못 박았고, 한 의원은 “맹목적 증오심”이라며 맞받았습니다. 계파 간 공방은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삶은 하루가 급한데 제1야당은 그 아까운 시간을 당권 다툼에만 썼습니다. 국민을 위한 논의가 있어야 할 자리에 정작 국민이 없었습니다.

 

국민의힘에 묻습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생을 챙기겠습니까, 아니면 이번에도 국민보다 당권이 먼저입니까. 이제라도 내부 권력투쟁을 멈추고 국민을 바라보십시오. 국민께서 원하는 것은 싸우는 야당이 아니라 일하는 야당입니다.

 

 

2026년 9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