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판 리박스쿨이라도 만들겠다는 겁니까
박성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판 리박스쿨이라도 만들겠다는 겁니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승만연구원, 보수 기독교단체와 연쇄 비공개 회동을 했다고 합니다.
참 가관입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연찬회에 부르고, 감옥에 다녀온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5·18을 '소요 사태'라 모욕한 이진숙 의원은 전두환 옹호 포럼을 연 것도 모자라 12·12 군사반란을 설계한 허화평까지 불러 앉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당대표가 하야한 이승만의 사료 앞에 앉았습니다. 이러다 국민의힘판 리박스쿨이라도 만들까봐 겁이납니다.
탄핵, 수감, 학살, 하야. 국민의힘이 순례하는 명단에는 헌정사의 오점만 줄지어 있습니다. 국민을 폭압하고, 헌정을 유린하고, 무책임하게 국민을 버리고, 죄를 지어 감옥에 가는, 불법과 반헌법의 DNA가 새겨진 정당입니다. 그 DNA가 없으면 이 당의 역사에 이름조차 올릴 수 없습니다.
대체 어디까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려는 것인지, 지금이라도 국민을 위하는 정당이 될 생각은 없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26년 9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