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구로구 갑 지원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4-02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구로구 갑 지원 유세

 

□일시 : 2021년 4월 2일(금) 오후 4시 40분

□장소 : 개봉역 2번 출구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구로구민 여러분, 서울특별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인영 친구 김태년입니다. 이인영 의원, 4선까지 만들어주셔서 지금 통일부 장관을 맡아서 우리 민족을 위해서 또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해주셔서 친구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이인영 장관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주민들 앞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아주 특별히 기쁘고, 영광입니다.

 

이인영 장관 첫 번째 출마했을 때, 2000년 총선 때, 이인영 장관 지원하려고 제가 여기 구로에 와서 이 개봉역, 오리역 근처에서 한 달 넘게 살았던 그런 기억이 이 자리에 서니까 납니다. 정말로 반갑습니다. 사전투표는 하셨습니까?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 자리에는 그래도 박영선이 오세훈보다는 낫지 않냐. 그리고 박영선이 시장하는 게 서울시 발전을 위해서나 서울시민들을 위해서 오세훈보다는 박영선이 낫지 않냐. 하는 것 보면 그래도 국민의힘 보다는 민주당이 낫지 않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 자리에 서계시는 거죠?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 말씀 드립니다. 여론조사가 조금 박영선 후보가 낮게 나와서 염려가 많이 되시죠? 저도 애가 탑니다. 그런데 제가 과거에 선거를 몇 번 치러보니까 여론조사가 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몇 번씩이나 보니까 여론조사가 틀리는 경우를 우리가 많이 봤습니다. 이번도 그럴 것 같죠?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냐. 오늘하고 내일 사전 투표 아닙니까? 7일 날이 본 투표고, 그런데 7일 날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바쁜 일이 생길지 모르고, 또 어디를 급하게 가야하는 일이 생길지 모르고, 기왕이면 오늘은 다 갔고, 6시면 마감이니까, 내일은 토요일, 휴일 아닙니까. 빨간 날인데, 기왕이면 내일까지 해서 사전투표를 다 해주십시오. 우리 박영선 후보 응원해주시는 만큼 기대해주시는 것만큼 그 마음 그대로 사전투표 해주시되 나만 말고 내 가족도 내 친지도, 친척도, 내 친구도 내가 아는 사람들 다 전화해서 “야 우리 박영선 찍자, 박영선이 그래도 일 잘하고 오세훈보다 낫지 않냐.” 이렇게 권유해서 함께 투표해주시면 누가 이깁니까? 그렇습니다. 박영선이 이길 것 같으니까 투표를 다 해주시면 박영선이 이길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주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정당 소속이니까 투표 때마다 찍는 데가 정해져 있습니다. 저희는, 자기를 찍든지, 아니면 우리당 소속 누구를 찍든지, 이렇게 정해져 있을 텐데, 우리 일반 시민들은 투표를 할 때마다 이번 선거는 어떤 후보를 찍어야 하지, 이렇게 판별을 해서 딱 기준을 세워서 좋은 후보, 내가 맘에 드는 후보를 찍게 되는데, 이번 선거는 좀 특별합니다. 임기가 4년짜리 시장을 뽑는 것이 아니고 겨우 1년짜리 시장 뽑는 것 아닙니까. 이게 뭐 일 길게 할 수 있는 시장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 내년 이맘때, 지금보다 조금 뒤에 가면 시장 또 뽑아야합니다.

 

그런데 지금 어렵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난리입니다, 지금. 그래도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부가 이른바 K-방역, 우리 국민들 어느 정도 일상, 불편하기는 하지만 일상 활동들, 일상생활들 어느 정도 영위하면서 방역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잘하고 있고, 경제도 선방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힘들잖아요. 내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소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그러다보니까 일자리도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이런 음식점이나, 이런 카페나 커피숍이나 이런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일자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보면 일자리가 없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코로나 한가운데서 치러지는 새로운 시장을 뽑게 되는데, 어떤 시장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너무 간단합니다. 코로나 방역 잘하고 힘들고 어려운 우리 시민들 잘 챙겨줄, ‘일하는 시장’이 우리한테 도움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누굽니까? 일하는 시장이 누굽니까? 이것 또한 어렵지 않게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게 시장이 할 일이 많기는 한데, 이 코로나나 인생 챙기는 문제는 시장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과 함께 협력해서, 중앙정부와 함께 한 몸이 되어서, 한뜻으로 운영해가면서, 또 지원받아가면서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국회, 집권당 민주당이 173석의 다수당인데 국회의 또 지원도 받아야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면 서울시의회의 협력이 있어야 시장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대통령, 정부, 국회 집권당, 서울시의회 다수당 다 민주당 아닙니까? 그래서 박영선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원 팀이 되어서 대통령과 중앙정부와 국회와 서울시의회가 원 팀이 되어서 아까 말씀드렸던 방역도 성공하고, 민생도 두텁게 챙길 수 있는 거 아니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많이 생각 안 해도 그냥 상식 아니겠습니까?

 

반면에 기호 2번 오세훈 후보, 아까 말씀드렸듯 원 팀 구성 못하겠죠? 그럼 내년에 정권 교체한답시고 대통령하고 맨날 싸우고, 당선 되자마자 대통령하고 맨날 싸우고 중앙 정부하고 계속 티격태격하고, 시의회하고 갈등하고, 국회 지원 제대로 못 받고, 왜냐면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할 테니까, 일할 수 있겠습니까? 당선되자마자 1년 내내 싸움하고 정쟁만 하다가 이 귀중한 시간 다 보낼 사람 아닙니까, 여러분? 그런 사람 뽑아서 뭐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정답은 박영선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이것만 갖고도 박영선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만, 그 외에도 많습니다. 선거 때 되면 후보들이 ‘나 당선시켜주면 이런 일 저런 일 하겠습니다’ 공약하지 않습니까? 근데 이 공약 잘 지킬 것인가, 아니면 말 그대로 빌 공(空) 자 공약으로 만들고 끝날 것인지 보려면, 앞으로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지난 시절을 봐야 하는데, 특히 책임 있는 공직 맡았을 때 이 사람들이 어떤 자세와 태도로 일을 했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보면 앞으로 이 사람들이 일을 맡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기호 2번 오세훈 씨, 10년 전에 이미 시장이었습니다. 시민들 표를 받아서 서울시장을 한다는 것은 정말 무한의 책임, 무거운 책임을 갖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 서울시에서 최고의 공직인 서울시장이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시민들이 부여해 준 그 무거운 책임을 그냥 헌신짝, 깃털처럼 버리지 않았습니까? 공직을, 책임의 무게를 깃털처럼 가볍게 여기는 사람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저도 정치를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만,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는 이상 어떻게 지난 10년 전에 시장 중간에 그만둔 사람이 10년 후에 떡하니 나타나서 ‘저 다시 시장 시켜주시면 제대로 한 번 일 할게요’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저 같으면 못 합니다. 부끄러워서, 창피해서, 면목 없어서 못합니다. 그것도 치사하게 아이들 밥 먹이는 문제 갖고 그랬습니다. 이런 사람 다시 시장시키면 되겠습니까? 안 되지 않습니까? 서울시장 할 때 7조인가 8조인가 빚만 잔뜩 올려놓고 그만뒀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그거 갚느라 애먹었습니다.

 

박영선 후보, 국회의원 의정 활동 No.1 빼어난 의정 활동했습니다. 잘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 들어서서 새로 만들어진, 그전에는 중소기업청이었는데, 우리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중소기업이 너무 중요하다. 제2의 벤처 붐을 일으켜서 대한민국 경제 더 키우고, 장사하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잘 지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500만 넘는 자영업자들 중요합니다.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박영선을 장관으로 임명을 했는데, 얼마나 일을 잘했는지 중소기업인들, 벤처사업가들,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장사하시는 분들이 ‘나가지 말고 장관 계속해 주면 안 되겠냐’고 붙잡았다는 것 아닙니까? 일을 얼마나 잘했으면 이런 일이 있었겠습니까?

 

시민 여러분, 저희 민주당 정부 만들어주셔서 우리 사회 더 공정하고 더 정의롭게 만들기 위해서 또 우리 서민들 살림살이들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는데, 그래서 꽤 많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지금 병원비 걱정 안 하고 병원 갈 수 있게 되지 않았습니까? 많이 만들어놓고, 잘한 것도 꽤 있는데 그래도 부족한 게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부족한 거 잘 압니다. 책임지겠습니다. 집값 반드시 잡겠습니다. 그리고 공직자와 투기꾼들 부동산 투기로 돈 못 벌게 법도 만들고, 제도 만들고 책임지겠습니다. 해내겠습니다. 박영선과 함께 해내겠습니다. 저희들이 책임지고 이 일 마무리 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정말 잘 해내겠습니다. 구로에서, 개봉역 앞에서 우리 시민들께 간곡하게 호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