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성준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MB 아바타’ 후보를 배출한 국민의힘은 ‘노무현 정신’을 말하기 전에 ‘MB의 추억’부터 청산하기 바랍니다
박성준 중앙선대위‧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서면브리핑
■ ‘MB 아바타’ 후보를 배출한 국민의힘은 ‘노무현 정신’을 말하기 전에 ‘MB의 추억’부터 청산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남은 선거 기간 동안 ‘노무현 정신’에 입각한 정책 선거를 치르자고 합니다.
꼼꼼하게 국부(國富)를 사유화했던 MB를 쏙 닮은 후보를 낸 ‘국민의힘’이 정책선거를 주장할 자격이 있는지 반문하게 됩니다.
정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도심 집중화 해소와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21분 컴팩트도시’, 소상공인 매출 안정화를 위한 ‘구독경제’, 플랫폼 경제의 대안인 ‘프로토콜 경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재난위로금’과 ‘소상공인 화끈 대출 프로그램’, 청년을 위한 ‘무이자 출발 자산 프로그램’등의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과 오세훈 후보는 어떻습니까?
코로나19 정부 방역을 헐뜯기 위해 ‘백신 불신조장’ 괴담을 퍼트리고, 각종 가짜뉴스에 동조해왔습니다. 오로지 ‘재개발·재건축’이야기 뿐입니다.
그리고 시장 시절 실패한 사업들을 미래 비전이라고 내세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강 르네상스 시즌2’입니다. 차로 1시간이면 갈 인천까지 굳이 4시간이나 걸리는 배를 띄우겠다고 합니다.
오 후보의 시장 재임시절 서울 전역이 수해를 입어 ‘오세이돈’이라는 별명과 함께 “서울을 한강으로 만드는 것이 한강 르네상스인가?”라는 비판에 직면했던 것을 그새 잊은 것입니까?
뿐만 아니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와 ‘세빛섬’과 같은 졸속 전시행정에 대해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신’은 국민의힘과 오세훈 후보가 보여주는 시대착오적 고집 같은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대한 성찰 없는 이야기만 하니 ‘MB 아바타’로 불리는 것입니다. 제발 ‘노무현 정신’ 운운하기 전 ‘MB의 추억’부터 청산하길 바랍니다.
2021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