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서대문구 갑, 을 유세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서대문구 갑, 을 유세
□ 일시 : 2021년 4월 6일(화) 오후 5시 30분
□ 장소 : 홍제역 2번출구 앞
■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박영선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요새 유세 다니느라고, 목이 많이 잠겼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그런데 너무너무 다행스러운 것이, 제가 일찍 도착해서 뒤에 서 있었는데, 우리 우상호 선배 원내대표님께서 제가 드려야 할 말씀을 다 해주셔서 제가 말씀을 더 안 드려도 될 거 같습니다. 다행스럽습니다.
우리당에 큰 지도자, 저보다 정치적으로 두, 세 단계 위의 위치에 있는 우상호 의원님이 지키고 있는 동네에, 우리당에 없어서는 안 되는 정말로 꼭 필요한 김영호 의원님이 지키고 있는 이 서대문에, 저 안 와도 이번 선거 괜찮습니다. 문제없습니다. 이 두 분이 구민들과 함께 당원들과 함께 박영선 표 많이 모아놓으셔서 안 와도 되는데, 한 표라도 새어나가는 표가 있을까 봐 애가 타서 이렇게 찾아뵙고 호소를 드립니다.
아까 왜 박영선 이어야 되는지, 오세훈이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는 우상호 의원님께서 아주 상세하게 말씀드렸고, 보고드렸기 때문에 제가 더 반복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제가 당 대표 직무대행이니까,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지금 부동산 때문에 저희 야단 많이 맞고 있습니다. 우리 문재인 정부, 민주당 집권하고 4년째 해놓은 일 아주 많습니다. 잘한 일도 아주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 터지고 나서 전 세계에서 방역을 제일 잘한 나라 아닙니까?
이렇게 일상적인 생활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도 이 정도의 확진자가 나오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나라가 있는데, 그런 나라는 아예 경제 활동이나 일상 활동을 못 하게 합니다. 우리는 회사도 가고, 직장도 갑니다. 물론 제한 금지 조치, 제한 조치가 떨어져서 장사하는 데 지장도 많이 생기고, 매출도 줄긴 했지만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방역을 K-방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소상공인, 중소기업들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경도 편성해서 긴급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플러스라고, 장사하시는 분들은 다 받으셨지 않습니까? 신청하면 2시간 뒤에 내 통장에 꽂히는 것 아닙니까. 초스피드 행정,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나’ 묻습니다. 대한민국이니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K-행정이라고 합니다. 이것, 박영선이 해낸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 경제가 다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경제성장률 1위 했다는 것 아닙니까. 작년과 올해 모두 합치면 우리가 부동의 1위를 할 것이라고 세계 모든 경제기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러면 국정운영 잘 한 거 아닙니까? 민주주의 지수, 언론자유 지수, 아시아에서 독보적으로 우리나라가 1위입니다. 지난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 추락시켜 놓았던 것, 다시 끌어올려서 우리나라가 1위입니다.
그런데 부동산, 주택 가격 상승, 전셋값 상승 이것은 저희들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께서 저희 많이 혼내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더 노력해야겠다’, ‘더 잘 해야 되겠다’ 이런 다짐을 하고 있는데, 그러던 차에 LH, 공공 주택을 공급하는 국가기관의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투기를 해서 이익과 사익을 얻으려고 했다는 것이 알려지고 나서 우리 국민들께서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보고 ‘너네 왜 그것을 못 잡고 방치했냐’고 화를 많이 내고 계십니다. 저도 아프게 매 많이 맞고 있습니다.
약속드립니다. 저희들 이제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부동산 가격도 안정되기 시작했고, 전세가격도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집값 잡겠습니다. 집값이 잡히면, 전셋값도 잡힙니다. 전셋값도 잡겠습니다.
또 한 가지, 공직자들이 정보를 이용해서 부동산 투기해서 돈 버는 것 절대로 못 하게 아예 이번에 뿌리를 뽑겠습니다. 법도 만들고, 제도도 만들어서 아예 접근을 못 하게 만들겠습니다. 이게 아예 문화가 되게 만들겠습니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저희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에서 책임지고 해냅니다. 하겠습니다. 그 중심에 불의를 못 참는, 불의를 보면 반드시 고치고 마는, 서울시에서는 박영선을 서울 시장으로 세워주시면 함께 손잡고 우리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이 부동산 투기 집값 안정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이것 하나 말씀드렸습니다. 두 번째는 이 자리에는 아무래도 박영선이 이번에는 서울시장 되는 것이 더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서 계시는 것이죠. 오세훈, 하는 것 보니 형편없습니다. 거짓말이나 합니다. 조금 비겁합니다. 갔으면 간 거지, 여러 사람이 봤다고 하는데, 간 거 맞습니다. 이상합니다. 갔는데 왜 안 갔다고 했을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상합니다. 무언가 감출 것이 있는 것입니다. 무언가 감출 것이 있거나 아니면 이 사람은 습관적으로 자기에게 무언가 불리한 것이 있으면 그렇게 감추거나 거짓말하는 것이 특성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공직 맡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20년간 정치하면서 자기 동네 개발 정보 다 알면서도 아직도 4억에 50만 원 반전세 살고 있는 우상호 같은 사람이 공직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런 사람이 진짜 공직자입니다. 공직을 할 사람은 공직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에 보니 오세훈 씨는 공직마인드도 없을 뿐만 아니라 비겁합니다. 하면 안 됩니다. 이 사람.
그런데 국민들 화나계신 것 때문에 지지율이 발표될 때까지 우리 쪽이 조금 낮았습니다. 지금 깜깜이가 되어서 모르는데, 그래서 많이들 염려하시고 애타시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선거란 뚜껑 열어봐야 아는 것 아닙니까? 선거는 지지하는 사람이 투표장에 많이 나가서 더 많이 찍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기면 됩니다!
그래서 지지율 좀 낮은 것에 속상해하지 마시고. 제가 돌아보니까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많이 바뀌어서 민심 좋아졌습니다. ‘박영선이 해야 한다’ 이런 말씀들 너무 많이 해주십니다. ‘오세훈 안 되겠더라’ 이런 말씀 많이 해주고 계십니다. 내일까지 찾아보면, 사전투표 많이 한 것 같지만 지금 지나가시는 시민들 열 분 중에 여덟 분은 아직 투표 안 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전화기 딱 꺼내놓고 찾아보면 내 친구, 내 가족, 내 이웃, 내 계원, 내 산악회 회원 중에 분명히 박영선 찍을 사람인데 아직 투표 안 한 분 계실텝니다. 전화해주십시오! 문자 날려주십시오! 카톡 날려주십시오! 그래도 기왕이면 전화로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일 박영선이 시장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해충돌방지법, 제가 확실히 약속드립니다. 4월 국회에서 첫 번째 열리는 본회의 때 이해충돌방지법 반드시 통과시켜서 공직자들이 투기뿐만 아니라 부정과 부패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법, 제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2021년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