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순회합동연설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4-20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순회합동연설회 인사말

 

□ 일시 : 2021년 4월 20일(화) 오후 3시

□ 장소 :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그랜드벨라홀

 

■ 이학영 비대위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전북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이학영입니다. 오늘 행사에 윤호중 비대위원장께서 신임 원내대표로 꼭 참석하셨어야 했지만 대정부질문과 임시국회 민생법안 추진 일정 등으로 저를 포함한 비대위원님들과 부득이 역할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동지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의 쇄신과 단합을 이끌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광주, 전남, 제주에 이어 개혁의 메카 전북에서 합동연설회를 이어갑니다. 전국 모든 당원의 축제여야 할 전국대의원대회이지만 당 안팎의 엄중한 상황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희는 이번 전국대의원대회를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께 보다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엄격한 자기성찰, 강력한 통합, 치열한 쇄신으로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복원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출된 지도부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당의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민생의 어려움도 해결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재창출의 주춧돌도 단단하게 놓아야 합니다.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전국과 더불어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온 저력 있는 정당입니다. 신임 지도부를 중심으로 서로 힘과 마음을 모은다면 반드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합동 연설회를 시작으로 우리의 뿌리는 더 깊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처신은 더 새로워질 것입니다. 우리의 단합은 더 두터워질 것입니다.

 

김대중 前 대통령께서는 '전진해야 할 때 주저하지 말며, 인내해야 할 때 초조해하지 말며, 후회해야 할 때 낙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엄중한 민심을 마주하고 있지만 주저함 없이 쇄신하고 후회 없이 단합해 나갑시다. 저희 비대위도 성공적인 전당대회 개최로 위기를 수습하고 새로운 희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전북도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열 분의 후보님들과 함께 당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두 번 다시 어긋남이 없도록 치열하게 성찰하고 과감하게 변화하겠습니다. 오늘부터 펼쳐질 열띤 경쟁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하며 연설회에 나서 주신 모든 후보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2021년 4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