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준호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 민생을 볼모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거래’ 그만하시고 의사일정 합의에 먼저 나서길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5-17

한준호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5월 17일(월)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 민생을 볼모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거래’ 그만하시고 의사일정 합의에 먼저 나서길 바랍니다

 

어제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임혜숙 과기부 장관 임명 배경에 영부인이 있다는 주장이 근거 없는 것임을 스스로 밝혔습니다. 황보승희 의원은 스스로 ‘뇌피셜’을 인정하고도 뻔뻔하게 ‘합리적 의심’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명백한 명예훼손이며, 허위사실유포입니다. 대통령과 국회를 동시에 흠집 내려는 시도입니다. 국민의힘과 황보승희 의원은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징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허위사실유포를 통한 명예훼손의 공범임을 자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의힘은 ‘카더라’ 식의 의혹을 던져놓고 여론몰이를 했으며, 뒤에서는 협상을 시도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앞서 ‘도둑질한 법사위원장직’을 내놓으라며 또다시 망발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기승전 법사위원장입니까.

 

지난 7일 국회에 제출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일정조차 잡히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국민의힘이 응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돌고 돌아서 법사위원장 자리를 두고 정치 거래를 하려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그간의 합의를 깡그리 무시한 전력에 비추어 볼 때, 법사위원장직을 놓고 하려는 것은 국회를 ‘소등국회’로 만들려는 시도입니다. 국민의힘이 꿈꾸는 식물국회는 이뤄질 수 없을 것임을 밝힙니다.

 

국민의힘이 볼모로 잡은 것은 법사위원장직이 아니라 '민생'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국정 발목잡기에 골몰할 시간에 산적한 민생현안과 인사청문회 등 국회 정상화에 앞서해주길 바랍니다.

 

 

2021년 5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