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당대표,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 격려 화상미팅 격려사
송영길 당대표,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 격려 화상미팅 격려사
□ 일시 : 2021년 7월 12일(월)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송영길 당대표
국가대표선수단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송영길입니다. 마지막 훈련으로 바쁘실 텐데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수단 기수를 맡아주신 김연경 선수와 진종오 선수를 비롯해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님, 신치용 진천 선수촌 촌장님, 정성숙 부촌장님, 장인화 선수단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직접 찾아뵙고 응원 드리고 싶었는데 혹시라도 선수님들에게 방해가 되고 감염 우려도 있어서 온라인으로 이렇게 자리 마련했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대회가 1년이나 연기되면서 선수들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이렇게라도 치러지게 되어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올림픽에 대한민국 선수 총 232명이 출전권을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204명의 선수가 출전했던 2016년 리우올림픽보다 훨씬 많습니다. 녹록치 않은 훈련환경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이제는 선수 여러분의 시간입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금메달 개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서 선수 한분 한분이 모두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에서 철저한 방역 대비책을 마련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번 올림픽이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는 올림픽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스포츠 영웅들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국가가 고비에 처할 때마다 버틸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투지와 도전정신, 그리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는 올림픽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멀리서나마 끝까지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팀 코리아 파이팅!
2021년 7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