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용빈 대변인 브리핑] 코로나 악조건에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우선되는 올림픽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용빈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7월 23일(금) 오후 1시 45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코로나 악조건에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우선되는 올림픽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일본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코로나 펜데믹에 치러진 올림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안전입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206개국 1만1000여명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 전원 모두 큰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 일정을 마무리하기를 기원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 정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선수단의 방역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 우리나라는 선수 232명, 임원 122명 등 354명 규모의 선수단을 보냈습니다. 이번 올림픽 선수촌에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경기의 96%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등 한 번도 겪지 못한 악조건에서 태극전사들의 부담감도 어느 때보다 훨씬 클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올림픽에서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도, ‘정해진 규칙을 지키고 정정당당하게 대결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에 있습니다. 승패를 떠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선수들의 집념과 끈기가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힘든 훈련 속에 쌓은 실력이 온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정부는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세세히 살펴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이 전세계인의 평화 축제답게,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5천만 국민의 희망인 태극전사들을 온겨레가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강조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올림픽은 전세계인들에게 화합과 평화,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의 장입니다. 1964년 도쿄, 1972년 삿포로, 1998년 나가노 올림픽이 그랬던 것처럼, 2021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독도를 올림픽 지도에서 삭제해야 합니다. 또한 일본 올림픽 박물관에 일본의 역대 메달리스트로 소개된 손기정 선수를 비롯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국적도 바르게 표기해야 합니다.
2021년 7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