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원내대변인 브리핑] 정부 비난에 혈안이 되어 가짜뉴스를 앞세우는 국민의힘, 백신으로 정쟁할 생각 말고 국민 앞에 사죄부터 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8-23

신현영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8월 23일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정부 비난에 혈안이 되어 가짜뉴스를 앞세우는 국민의힘, 백신으로 정쟁할 생각 말고 국민 앞에 사죄부터 하십시오


국민의힘이 또 다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대한 무지로 가짜뉴스를 생산했습니다. 현재 루마니아 정부와 진행 중인 백신 스와프 논의를 두고 “폐기 직전 백신을 다른 나라에서 들여와야 하는 굴욕”이라고 비난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는 사실도 아닌 가짜뉴스일 뿐만 아니라 심각한 외교적인 결례에 해당하는 발언입니다.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 발 벗고 나서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국격을 깎아내리는 행태에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 정부는 하루라도 더 빠른 백신 확보를 위해 국제사회와 백신 협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외교력이 든든하게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백신 접종률 상승과 그에 따른 일상회복을 조금이라도 더 앞당기기 위해 외교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루마니아와 진행 중인 논의는 ‘백신 스와프’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백신과 의료기기를 서로 맞바꿔 팬데믹 상황을 함께 넘어서고자 하는 외교적 ‘윈-윈 전략’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루마니아 현지의 오보 한 줄에 기대서서 제대로 된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우리 정부를 깎아내리는 것은 물론, ‘폐기 직전의 백신’을 운운하며 루마니아 정부에 외교적 결례를 크게 범했습니다. 방역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가장 빨리 만료되는 백신물량도 11월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루마니아 정부 입장에서도 한국 야권의 반응이 황당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정쟁을 일삼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깎아내리는 데에 망설임이 없는 국민의힘은 대체 어느 나라의 정당입니까?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 힘을 모을 생각은 하지 않고 가짜뉴스를 앞세워 불안을 조성하며 대한민국 방역 외교에 ‘짐’이 되는 당은 아닌지, 그런 행태에 대해 지금 당장 국민 여러분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2021년 8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