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공감능력 결여된 국민의힘, 상대 당 후보에게 언어폭력을 쏟아내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0-19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공감능력 결여된 국민의힘, 상대 당 후보에게 언어폭력을 쏟아내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칭해 사이코패스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동원하며 수준 낮은 공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상대 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갖추지 않은 그야말로 언어폭력입니다.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예의와 품격은 지키시길 당부 드립니다.

 

사이코패스는 타인의 고통이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국민의힘은 타당 후보를 맹폭하기에 앞서, 어제 국민 앞에서 보인 스스로의 모습들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어제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영 의원은 곽상도 의원 아들이 받은 50억 원을 ‘푼돈’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루하루 빠듯하게 살아가는 서민과 청년들을 아연실색하게 하는 망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조폭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며 증거사진을 내밀었는데, 1시간 만에 완벽한 허위사실로 들통 났습니다. 최소한의 확인조차 하지 않은 자료를 증거라며 국민 앞에 제시하며 상대를 공격하는 태도는 국민에 대해 털끝만한 책임감도 갖추지 못한 모습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캠프의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아침 방송에 나와,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원이 ‘개평’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그야말로 국민의 경제적 관념, 검증 수준과는 거리가 먼, 공감능력이 결여된 이들의 발언이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태도입니다. 심지어 서민과 청년들에겐 깊은 상처까지 남겼습니다.

 

국민에 대한 예의도, 질문에 대한 최소한의 성의도, 제1야당의 소양과 품격도 없어 보이는 국민의힘에, 자당 수석대변인의 논평을 그대로 되돌려 드립니다.

 

 

 

2021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