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은 면책특권을 방패삼아 국감장을 가짜뉴스로 모독한 행태에 대해 책임지고 오늘 국감에는 겸허한 자세로 임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0-20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면책특권을 방패삼아 국감장을 가짜뉴스로 모독한 행태에 대해 책임지고 오늘 국감에는 겸허한 자세로 임하십시오

 

어제 서울시 국정감사장에는 시울 시정과 전혀 관계없는 ‘토건비리 국민의힘 게이트’ 관련 내용만이 넘쳐났습니다. 피감기관의 수장으로서 답변에 나선 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소속을 잊기라도 했는지 서울시가 아닌 성남시 이야기로만 일관했습니다. 국민의힘의 흠결을 가리기 위한 판넬까지 준비했는데, 정작 서울시의 정책이나 성과 등과 관련된 내용은 준비조차 않았음이 드러났습니다.

 

국정감사가 길을 잃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여당 대선후보 흠집내기 총공세 때문입니다. 조직폭력배의 거짓 증언이 국감장을 통해 여과 없이 방송을 타는가 하면,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받아 챙긴 50억 원이 ‘푼돈’이라는 믿기 힘든 주장이 국민의힘 의원의 입을 통해 나왔습니다. 게다가 제1야당의 수석대변인은 여당 대선후보를 향해 ‘사이코패스’라며 언어폭력을 서슴없이 휘두르기도 했습니다. 정치에도, 말에도 품격이 실종된 국민의힘. 이쯤 되면 공당이길 포기한 수준입니다.

 

오늘 국회에서는 9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이 중 정무위, 기재위, 복지위 등 7개 상임위가 여러 피감기관을 전체적으로 살피는 종합감사를 실시하며 사실상 국감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정무위원회에서는 가계부채 및 실수요자 대출 관련 대책, 토건비리 국민의힘 게이트 관련 내용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에서는 기초과학기술, 우주개발 등의 내용 등에 대해, 외통위에서는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내용 등에 대해 감사를 진행합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른 방역기준 변경의 적합성 및 대응 준비사항 점검 관련 내용 등이 다뤄지고, 국토위에서는 서울시와 경기도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오늘 국토위에서 다시 한 번 답변에 나섭니다. 지난 18일 행안위 감사 때와 마찬가지로 진솔하고 명료한 답변으로 진실이 무엇인지 설명드릴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면책특권을 방패삼아 국감장을 가짜뉴스로 모독하는 행태에 대해 국민께 깊이 사죄하고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국감장에서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겸허한 모습으로 임해야 마땅합니다.

 

날이 갈수록 ‘돈 받은 자가 범인이고 장물을 나눈 자가 도둑’이라는 진실이 명백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장에서 이재명 후보가 재차 국민께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밝혀 드릴 것을 기대합니다.

 

 

 

2021년 10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