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준호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의 앵무새 같은 특검 주장, 국민적 피로감만 더할 뿐입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0월 26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의 앵무새 같은 특검 주장, 국민적 피로감만 더할 뿐입니다
윤석열 검찰이 2011년 부산저축은행 조사 당시, 대장동 대출 브로커 계좌를 추적하고도 입건조차 하지 않은 것이 드러났습니다. 계좌추적을 위한 압수수색 영장은 통상 주임검사가 결재하게 됩니다. 국민의힘-화천대유 게이트는 윤석열 후보의 부실 수사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곽상도 의원 아들은 산재 자료를 연장기한까지도 또 다시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50억 원이 ‘중재해’에 대한 보상이라는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검찰은 ‘돈 받은 자가 범인’이라는 당연한 명제에 근거해 수사해야 합니다.
이러한 와중에 국민의힘은 대장동 특검 도입을 위한 ‘원포인트 여야 회담’을 제안했다고 언론보도에 나오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민생을 외면하고 ‘기승전 특검’을 주장했던 국민의힘 다운 발상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의혹들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하지도 못하면서 '특검'만 주장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검찰의 선거개입 게이트, 윤석열 검찰의 대장동 대출비리 부실 수사,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원 등 어느 하나 국민의힘이 해명한 의혹은 없습니다. 검찰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길 기다려야 합니다.
예산과 입법 등 2021년을 마무리하는 국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명분 없는 특검’에 매달리지 말고 국민을 위한 국회를 위해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제1야당이라는 최소한의 자각을 가지고 책임감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021년 10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