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추석 민심 탐방#2

  • 게시자 : 울산광역시당
  • 조회수 : 18
  • 게시일 : 2025-10-10 12:42:24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추석 민심 탐방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김태선 국회의원)은 추석 연휴 동안 각 구군 지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추석 민심을 청취했다.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국회의원, 울산동구)은 추석 연휴기간 언양시장, 월봉시, 대송시장, 동울산시장, 전하시장, 남목마성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민심을 청취했다.

김태선 시당위원장은 전통시장은 민생의 바로미터로, 경제가 어려우면 가장먼저 힘들고 살림살이가 나아지면 가장 먼저 웃음꽃이 피는 곳이라며, “늘 가까이에서 듣고 행동으로 답하는 민생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선 시당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추석 당일과 다음날에도 추석 귀성객들이 오가는 주요 길목인 아산로 등지에서 귀성 인사를 전했는데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오히려 힘내라고 덕담해 주시는 시민의 응원에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은 태화시장, 다운시장, 구역전시장 학성새벽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추석 민심을 살폈다. 특히, 준공 이후에도 입주를 못하고 있는 태화강 유블레스 센트럴파크 조합원들을 만나 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상택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는 소비쿠폰 혜택 등으로 그나마 추석 대목장이 활기가 있는 편이라면서도 과일 등 제수용품 비용 부담 등 실제 느끼는 체감 물가지수가 너무 높다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민심을 전하며, “민생 현장이 가장 중요한 정치 현장인 만큼 시민들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욱 국회의원은(남구갑지역위원장 직무대행)도 추석 연휴 기간 남구 신정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김상욱 의원은 올해 추석은 민생과 정치 과제가 무겁지만, 두려움보다 희망으로 시민과 함께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더 낮은 자세로 정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진 남구을지역위원장은 남구 수암시장, 남구 홈플러스 등을 찾아 시민들과추석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청취하는 한편, 남구 태화강역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박성진 위원장은 결국 현장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를 통해 민심을 듣, 민생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추석에 청취한 시민의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권 북구지역위원장은 호계시장을 비롯해 화봉, 명촌 등 북구 주요 상권을 방문해, “지역경제와 시장물가 등 민생 현안에 대한 불안감이 큰 만큼, 정부여당으로서 민심을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시욱 울주군지역위원장 직무대행(울주군의원)도 언양시장, 남창시장, 덕하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민심을 청취했다. 김시욱 의원은 울주군은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으로 지역별 현안이 다를 수 있다면서도, 정치와 민생경제 안정만큼은 주민들의 목소리는 한결같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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