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성환 환경부장관, 온 국민이 반구대 암각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 게시자 : 울산광역시당
  • 조회수 : 18
  • 게시일 : 2025-09-22 17:43:13



 

김성환 환경부장관, 온 국민이 반구대 암각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 울산 물 문제, 연내 해결 위해 대구, 경북 등 지역 간 원만한 합의 도출할 것

- 김태선 국회의원, 암각화 보존 및 물문제 정부 차원의 해결 노력 당부

 

김성환 환경부장관이 26일 오후, 지난달 세계유산에 등재된 울주 반구대암각화를 방문해 보존 대책과 관련한 현장을 점검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시당위원장인 김태선 국회의원, 오상택 지방선거전략단장, 김시욱 울주군지역위원장 직무대리도 함께 동행했다고 밝혔다.

 

김성환 장관은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또다시 호우로 인한 반구대암각화 침수를 언급하며 암각화 침수를 방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가능한 한 최대한 빨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울산의 물 문제도 연내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대구·경북 등 지역 간에 서로 원만한 합의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반구대암각화를 마음껏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은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울산의 물 문제는 울산의 오래된 과제인만큼 이재명 정부에서 확실히 매듭지어 주기를 울산시민이 기대하고 있다면서,“집권여당으로서 환경부와 함께 반드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환 장관은 반구대암각화 방문 이후 신규 건설 예정인 회야강댐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의 의견을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