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국민의힘과 김두겸 시장은 ‘금섬회 의혹’에 대해 철저히 해명하고, 속이 뻔히 보이는 물타기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국민의힘과 김두겸 시장은 ‘금섬회 의혹’에 대해 철저히 해명하고,
속이 뻔히 보이는 물타기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국민의힘과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하는 김상욱 후보 관련 주장은 이미 2024년 총선 당시 충분히 제기되고 해명된 사안입니다.
당시 김상욱 후보는 해당 사건은 본인이 직접 수행한 사건이 아니며 법무법인 차원의 사건이라는 점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당시 소속 법무법인은 형사 사건을 주력으로 다루는 곳도 아니었고 사건 검토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가능성이 큰 사건은 가급적 선임하지 않았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다만, 억울한 부분이 있거나 변호인의 조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까지 외면하는 것은 변호사의 본분이 아니라는 것이 김상욱 후보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방어권과 변호사의 기본 책무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 이미 해명된 사안을 지방선거 국면에서 다시 끌어와 정치공세에 활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금섬회 및 사조직 연관 의혹에 대한 진실입니다.
김두겸 후보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금섬회’와 관련해서는 선거조직화 가능성 등 여러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한 해명 여부를 넘어 시민들이 제기하는 의문과 우려가 충분히 해소되고 있느냐는 점입니다.
부디 이번 지방선거는 과거를 왜곡하고 상대를 낙인찍는 선거가 아니라 울산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놓고 경쟁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6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