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꼬리 무는 국민의힘 시의원 음주운전, 해당 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 게시자 : 울산광역시당
  • 조회수 : 97
  • 게시일 : 2026-09-29 16:39:39

꼬리 무는 국민의힘 시의원 음주운전,

해당 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지난 23일 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모범을 보여야 할 선출직 공직자가 벌인 충격적인 범죄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제8대 울산시의회 임기 시작 한 달 만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가 취소되고도, 2년 이상 몰래 무면허 운전을 일삼다가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홍성우 시의원의 안하무인격 행태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에, 당시 국민의힘이 절대다수였던 울산시의회는 ‘경고’라는 가장 약한 솜방망이 징계로 제 식구 감싸기에 바빴습니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버젓이 공천까지 주더니, 제9대 울산시의회 부의장 자리까지 안겨주는 촌극을 벌였습니다.

결국 또다시 발생한 소속 시의원의 음주운전은 국민의힘의 무사안일한 잣대와 뻔뻔한 감싸기가 낳은 예견된 참사입니다. 범죄를 저질러도 제대로 된 징계는커녕 영전하는 선배의 모습을 보며, 후배 시의원이 과연 무엇을 배웠겠습니까.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입니다. 국민의힘은 반복되는 소속 의원들의 중대 범죄 행위에 대해 변명 없이 울산시민 앞에 사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시의원은 책임지고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9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