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지혜 대변인] 장동혁 대표의 자해 정치, 그 끝은 민심의 심판뿐입니다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장동혁 대표의 자해 정치, 그 끝은 민심의 심판뿐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행보가 점입가경입니다. 공당의 대표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당권 사수를 위한 좌충우돌식 ‘자기 정치’에만 몰두하더니, 이제는 국익과 국민을 해치는 ‘자해 정치’로 내닫고 있습니다.
정치개혁 법안 처리는 뒷전으로 밀어둔 채 국민 혈세로 떠난 미국 출장은 ‘빈손 외교’의 전형이었습니다. 장 대표는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측의 우려를 언급하며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지만, 그 근거라는 것은 정체불명 인사의 뒷모습과 트럼프 대통령 초상화 앞에서의 인증샷이 전부였습니다. 자해적 외교 선동의 초라한 실체입니다.
국민의힘은 국익을 위협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반헌법적 인사들을 앞세워 국민의 상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혐의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총리의 대선 출마를 종용했던 양정무의 과거 행적을 두고도 ‘결격 사유 없음’이라는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이러한 비상식적인 잣대로 양정무를 전북도지사 후보로 단수 추천한 것은 국민의 상식에 대한 도전입니다. 이는 내란과 탄핵의 비극 이후에도 여전히 민심과 동떨어진 채 달려가는 국민의힘의 반성 없는 민낯입니다.
오죽하면 김진태 강원지사조차 강원도를 찾은 장동혁 대표에게 ‘결자해지’를 언급하며 직언했겠습니까. 민심의 이반과 상식의 붕괴는 현장에서 뛰는 후보들이 가장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장동혁 대표를 보며 국민은 묻습니다. 이것이 과연 제1야당의 책임 있는 모습입니까?
장동혁 대표는 당권이라는 성벽을 쌓기 위해 국익과 국민을 볼모로 삼는 자해 정치를 즉각 멈추십시오. 파멸적인 자해의 끝에 남는 것은 오직 민심의 차가운 심판뿐임을 명심하십시오.
2026년 4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