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1일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들 삶에 숨통을 틔우고, 내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의 46%가 이미 사용되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음식점과 마트 등 생계 직결 업종에 집중되었습니다.
수치는 말해줍니다.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7월 4주차 전체 가맹점 매출은 전주 대비 19.5% 증가, 7월 5주차에도 전주 대비 8.4%,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습니다. 특히 음식점, 의류·잡화, 마트, 학원 등 민생 업종에서 두드러진 매출 상승세가 관측되었습니다. 이는 곧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회복으로 이어졌습니다.
소비쿠폰은 단순한 현금이 아닙니다.
국민에게는 ‘삶을 유지하는 수단’, 소상공인에게는 '당장의 생계를 지탱해주는 매출'이었습니다. 이 정책은 단발성 지원이 아닌, 내수 회복과 자영업 생태계 복원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소비쿠폰 정책을 “현금 살포”, “포퓰리즘”이라 비난합니다. 그들은 민생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합니다. 수치로 검증된 효과 앞에서도 정치적 비판에만 몰두한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무책임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민생 회복의 길을 가겠습니다.
소비쿠폰이 보여준 정책 효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민생 정책, 지속가능한 내수 회복 전략을 통해 국민의 삶을 지켜나가겠습니다.
2025년 8월 8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