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이남오 함평군수 후보 지원유세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이남오 함평군수 후보 지원유세
□ 일시 : 2026년 5월 24일(일) 오후 6시
□ 장소 : 하나로마트 함평농협본점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함평에 오면서 김대중 대통령을 생각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살아계셨다면 "오늘 유세차 위에서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김대중 대통령께선 이렇게 말씀하셨을 겁니다. "이남오 동지 꼭 찍어주세요.". 국민의힘처럼 나쁜 당은 아니지만, 다른 당 후보가 출마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민주당을 찍어야 됩니다. 이남오 찍어줘야 됩니다.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처럼 나쁜 당은 아니고, 민주당과 협력하지만 우리는 민주당원입니다. 민주당 후보 이남오 후보를 꼭 당선시켜달라고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민형배도, 이개호 국회의원도 민주당입니다. 그러면 함평군수도 민주당입니다. 함평이 발전하려면 예법이 중요합니다. 예산과 법이 있어야 함평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예산은 민주당 여당이어야 잘 따옵니다. 법도 민주당이 국회에서 통과시킵니다. 예산은 민주당 정부에서 편성하고, 민주당이 국회에서 통과시킵니다. 함평 발전을 위해서 법이 필요하다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찍어야 법이 통과됩니다. 그래서 민주당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남오 함평 군수가 돼야 함평이 발전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지난 대선 때 광주·전남 골목골목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곳 함평에 왔습니다. 제가 그때 만난 분들이 있을 겁니다. 밤중에 돌아다닐 때 저 만난 분이 있을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뽑아달라고 밤중에 돌아다닌 것은 함평밖에 없었습니다. 유튜브에도 다 나와 있습니다. 함평 밤중 골목골목 걸어 다니면서 그때 만났던 카페 사장님, 빵집 사장님, 세탁소 사장님, 철물점 사장님, 치킨집 사장님. 트랙터를 타고 다니면서 함평 시내를 다 돌았습니다.
그때 여러분께서 이재명 꼭 찍어주겠다고 저한테 약속해 주셨고, 약속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평만 생각하면 진짜 눈물 날 정도로 고맙습니다. 그래서 함평은 믿고 있었는데 보좌관이 "대표님 함평 이남오 후보가 쪼끔 거시기하대요." 그래서 제가 달려왔습니다. 저를 봐서라도 이남오 한 번 찍어주렵니까? 그러면 엄지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기자 있으면 올라와 주십시오. 제가 다닌 유세 중에서 오늘 제일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이남오 찍어준다는 뜻에서 이남오 세 번만 외쳐보도록 하겠습니다.(이남오! 이남오! 이남오!)
제 각시는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평기리에서 10남매 중에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열 번째 막내끼리 결혼해서 아들 셋 낳고 삽니다. "진짜 강진 사위, 호남 사위여라!". 광양을 가도, 담양을 가도 호남 사위 왔다고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함평에 가면 호남 사위라는 걸 알랑가 모를랑가, 호남 사위 왔다고 반겨줄랑가 안 반겨줄랑가 궁금해 혼났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지난 12.3 불법 비상계엄 내란 때 국민이 지켜주셔서 대한민국을 건져주시고, 민주주의를 회복시켜 주시고,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어주셔서 국가적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감사할 일은 만약에 12.3 불법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군이 저를 잡아가 죽였을 겁니다. 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정청래도, 우원식 국회의장도 제일 먼저 잡아가서 때리고, 고문하고 그리고 연평도 앞바다에 수장시키려고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 목숨을 살려주셔서 국민께 개인적으로 특별히 감사합니다.
광주 5.18을 기억하시는 어르신들 있을 겁니다. 계엄군이 총칼로 광주 시민을 무참히 학살했듯 윤석열 정권도 시민들, 정치인들 잡아다가 무참하게 학살하려고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 6.3 지방선거 치르고, "이남오 군수 뽑아달라!" 할 수 있는 시절이 와서 천만다행입니다.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이 자리에 계셨으면 또 이렇게 얘기하셨을 것 같아요. "함평 군민 여러분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우리 식구, 우리 민주당, 이남오 뽑아줘유." 이렇게 얘기했을 것 같습니다. 이남오 겁나게 열정적입니다. 이남오 군수 후보는 군의장했습니다. 의장했으면 뭐 볼 거 있겠습니까? 함평 돌아가는 거 다 압니다. 초선이 군의장까지 한 것은 엄청 똑똑한 겁니다.
이남오 후보가 계속 이걸 주면서 저보고 읽으라고 합니다. "이남오를 군수로 만들어주시면, 대대적인 사업 지원 예산 폭탄으로 함평군을 지원하겠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군으로 함평군을 지정할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1인 월 15만 원, 4인 기준 연 720만 원 지원". 알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중풍으로 6년 동안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학생운동 하다가 감옥 가는 바람에 충격으로 쓰러져서 6년 동안 고생하다 돌아가셨는데, 제가 아침저녁으로 장인, 장모, 어머니, 아버지 영정사진 모셔놓고 서재에서 아침 저녁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5일 동안 집에 못 들어가요. 어머니, 이번에 전라도 가서 선거 유세해요." 이렇게 얘기했더니 저희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막내야, 말 길게 하지 마라. 전라도 그 양반들 다 알아듣는다. 네가 말 안 해도 다 찍어줄 거다." 우리 어머니가 사진 속에서 그렇게 얘기했는데 믿어도 되겠습니까?
모정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함평구 선거구 후보, 이은창·김영인·김창문·정현웅·김은영·정철성·김농선 함평군의원 후보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래 광주 남구청장 무투표 당선인인데 함평 손불면 옆인 영광 염산면 출신입니다. 앞으로 큰 일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개호 의원은 제가 최고위원, 당대표 나갈 때 도와준 고마운 분입니다. 순천담양곡성구례 권향엽 의원도 왔습니다.
민주당 마음에 안 들 때도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부족하고 잘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함평군민들 생각하고 더 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이것저것 보지 말고 이남오 꼭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충청도 공주 시장 돌면서 시장 상인들에게 "박수현 좀 찍어줘요." 그랬더니 "뭐 볼 거 있슈?" 이렇게 얘기합니다. 함평에서는 "이남오 찍어주실랍니까?"하면 "아이고 두말하면 잔소리지!" 맞아요? 제가 "이남오 찍어주시겠습니까?" 이러면 "두말하면 잔소리지!" 이렇게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남오 찍어주실랍니까? (두말하면 잔소리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추가발언) 돌아다녀보니 이남오 안 찍겠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이남오 찍으면서 민형배도 찍어야 합니다. 오늘 처갓집 동네 와서 땀이 납니다. 이렇게 손을 꽉 잡아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함평 와보니 누가 이남오 거시기하다고 이야기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되겠습니다!
2026년 5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