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울산광역시 지역공약 발표
제21대 대통령선거울산광역시 지역공약 발표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지난 주말, 이재명 후보의 울산 지역공약인 7대 광역 공약과 각 구군별 공약을 담은 우리동네 공약이 확정되었습니다.그리고 오늘,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가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이번 울산지역공약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먼저 7대 광역공약입니다.광역공약은 그동안 현실적 어려움과 여론의 갈등 속에 묵혀 두었던 울산의 오랜 숙원 과제들을 이제는 종결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울산의료원과 반구대암각화 관련 공약이 그것입니다.다음으로, 울산의 미래와 관련해서는, 산업도시 울산의 위상을 세계적 산업도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조선·자동차·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신산업의 역량을 강화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의 전환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국가 고자기장연구소 설립과 울산 3대 주력산업의 미래 친환경산업으로의 전환이 그것입니다.아울러, 다가올 북극항로시대를 준비하고 철도기능 강화로 태화강역 시대를 열고 도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의지도 담겨 있습니다. 기초단체인 구군별 공약인 우리동네공약은 보다 생활밀착형 공약, 주민의 이해와 요구에 부합되는 실용적 공약들로 선정되었습니다.이를 위해 그동안 울산시당 각 지역위원회와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와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지역의 의견을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오늘은 7대 광역공약을 중심으로 간단한 브리핑을 하겠습니다.첫째,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어린이 치료센터를 특화한 울산의료원을 설립하겠습니다.이미 아시다시피, 울산의 공공의료는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아울러 최근엔 울산대 의대의 응급소아과가 폐지되기도 했습니다.울산 역시 인구소멸을 대비해야 하는 현실을 고려해 지난 선거에서 꾸준히 공약한 울산의료원에 어린이치료센터를 설치하겠습니다.오랜 기간 울산시민의 바랐던 숙원사업인 만큼, 예타면제를 통해 다음 정부에서는 종결하겠습니다.둘째, 국가 고자기장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소재 분야 첨단산업을 창출하겠습니다.고자기장연구소는 3대 국가연구소 가운데 하나입니다.산업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울산의 R&D 인프라는 부족합니다.신소재 중심의 고자기장 연구 인프라 구축으로 첨단산업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참고로 2025년 말부터 대형연구시설 구축사업을 포함한 R&D사업에 대한 예타는 폐지될 예정입니다.울산, 광주, 강원이 공동 추진한다는 의미는, 이미 지난 2021년과 22년 사이에 이 세 개 광역지자체가 각각 신소재, 에너지, 의생명 분야 고자기장연구소 설립을 위해 노력한 바 있고, 울산에는 유니스트라는 우수한 연구능력의 교육기관이 있어 세계적 R&D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셋째,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 등재로 반구천 일원을 세계적인 자연문화유산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는 해묵은 울산의 과제입니다.이미 오랫동안 논란 속에 있었고, 이제는 실행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그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입니다.반구천 일원을 세계적인 자연문화유산 관광자원으로 조성해 더 이상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로 나아겠다는 의지입니다.넷째, 북극항로시대를 대비해 울산항을 오일·가스 등 고부가 에너지 물류 신북방 전진 기지를 만들겠습니다.부산이 북극항로시대의 전진 기지를 꿈꾸고 있습니다.울산은 부산과 차별화한 물류항구로 특화시킬 것입니다.이미 동북아 오일가스허브는 준비하고 있고, 거기에 북극항로시대를 대비해고부가가치 물류중심기지를 구축하겠습니다.울산항의 인프라도 더 커질 것입니다.다섯째, KTX산천 노선 강화 등으로 태화강역 시대를 열겠습니다.태화강역은 과거 울산역으로 울산 도심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울주군에 있는 KTX울산역과 더불어 앞으로 울산 철도교통의 중심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KTX산천 노선을 강화하고, KTX경부선 노선과 동해남부선 등 철도교통이 확대될 것을 대비해 태화강역을 확장할 것입니다.태화강역이 활성화될수록 울산 남구와 북구, 동구와의 연계도 편리해지고,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더 늘어날 것입니다.대부분의 도시가 그러하듯, 도심 철도역으로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여섯째, 울산의 자동차·석유화학·조선산업을 미래 친환경산업으로 전환하겠습니다.이들 울산의 3대 주력산업은 세계 수준입니다.하지만,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AI 솔루션 개발·실증관련 기술 지원 강화로 고부가가치, 기술혁신 등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과 동시에 전기차, 친환경선박 등 친환경산업으로 전환도 대비해야 합니다.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역시 RE100등 산업의 미래 전환과 함께 에너지 산업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세계적 규모의 문화·엔터테인먼트 파크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울산이 국가 산업경제에 기여한 공로에 비해 울산의 문화 예술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합니다. 문화의 불모지에 이어 최근에는 노잼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이제 울산의 이미지도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세계적 산업도시 규모에 걸맞는 문화·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이상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의 울산공약 가운데 7대 광역공약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각 구군별 공약인 우리동네 공약은 배포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거나, 울산선대위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5년 5월 19일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정책전략기획단
[논평] 국민의힘, 헌법 파괴에는 동조, 무면허는 방조
국민의힘, 헌법 파괴에는 동조, 무면허는 방조- 홍성우 시의원 음주운전 면허 취소 무면허 적발, 벌금형 확정 국민의힘 홍성우 울산시의원은 당선 직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에도, 2년 넘게 무면허 운전을 지속했고, 결국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이 확정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시의회와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금까지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 여론에 떠밀려 윤리특위에 회부는 했지만, 자문위는 열리지 않았고, 위원회 심의도 징계도 없었다. 형식적 회부만 있었을 뿐, 애초에 책임을 물을 의지는 없었던 셈이다. 더구나 윤리특위에 회부된 징계 안건에는 최근의 무면허 운전만 포함됐을 뿐, 당선 직후의 음주운전은 아예 제외됐다. 이는 불법을 감싸고 책임을 축소하려는, 명백한 정치적 회피다. 국민의힘이 절대다수를 차지한 울산시의회와 침묵으로 일관한 울산시당은, 시의원의 반복된 범죄를 사실상 묵인하고 방조하고 있는 셈이다. 한 달 전, 헌법재판소는 8대 0 만장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시도와 국회 봉쇄를 헌정질서 파괴로 판단하고 파면을 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법 파괴에 동조했던 국민의힘은 지금도 그 책임을 정면으로 마주하기보다는, 덮고 넘어가려는 데 급급하다. 윤석열을 감쌌던 그 침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도, 김문수 후보도, 그리고 울산에서도 다르지 않다. 김문수 후보는 계엄에 대해서만 사과했고, 탄핵은 끝내 부정했으며, 출당 요구도 자율적 선택이라며 사실상 책임을 회피했다. 그의 태도는 잘못을 인정하는 듯하면서도, 정작 책임에서는 철저히 물러나는 전형적인 제 식구 감싸기의 모습이다. 홍성우 시의원, 대선 후보 김문수, 그리고 이를 방조하거나 외면하는 국민의힘의 태도는 국민 기만이라는 하나의 결과로 귀결된다. 선택적 책임, 정치적 회피, 조직적 침묵이 반복되는 한, 이 정당은 변화할 수 없다. 지금은 대통령선거 국면이다. 이번 대선에서 울산시민의 판단이, 침묵과 방조의 정치에 날리는 분명한 일침이 되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 손근호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 선대위원장단 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 선대위원장단 회의 개최 -‘경청과 통합’ 선거기조 유지 당부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울산선대위)는 18일 오전,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선대위원장단 회의를 개최했다.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 첫 주말을 맞는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방석수 진보당 시당위원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 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하는 등, 정당과 시민사회로 구성된 공동선대위원장 10여명이 참석했다.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모두발언을 통해 4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윤석열 탄핵을 이끈 빛에 혁명의 정신이 맞닿아 있다” 고밝혔다. “내란종식과 이를 위한 대선승리는 국민의 명령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 강조하며, “압도적 승리가 필요할수록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유권자에게 다가가야 한다” 고 당부했다.방석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울산에서 대통령 선거를 위한 민주당, 진보당이 함께 선대위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이번 선거가 한국 현대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아울러“대선 이후의 정치·사회 개혁을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는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오상택 정책전략기획단장은 선거전략 브리핑을 통해 최근 공표되는 부·울·경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말 것과 중앙선대위의 ‘경청과 통합’이라는 선거운동 기조를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2025년 5월 25일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보도자료] 민주당 선거운동 첫 주말, 민심 속으로‘경청유세’
민주당 선거운동 첫 주말, 민심 속으로‘경청유세’- 시장·병원·골목까지… 시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다- 2,300여건의 제안 수렴… “정치는 듣는 데서 시작된다”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울산선대위)는 대규모 집중 유세나 율동 퍼포먼스 대신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경청유세’ 방식의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울산 전역 곳곳을 찾아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민생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같은 ‘경청유세’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의 선거운동 기조인 “경청과 통합”에 따른 것으로, 선대위원장단부터 지방의원들까지 모두 참여해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실천했다. 이선호 울산상임선대위원장은 언양5일장과 한우축제 현장, 골목 상권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물가 상승, 매출 감소, 생활 불편 등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며 “정치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말보다 귀가 먼저 열려야 진짜 선거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철호 울산상임선대위원장도 노동 현장, 요양병원, 전통시장을 찾아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임단협 현안과 처우 개선 요구, 요양시설의 인력난과 열악한 근무 여건, 상인들의 민원 등을 청취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선대위 관계자는 “북구의 강동 바닷가부터 울주군의 장터까지, 생활민원부터 정책제안까지 다양한 울산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는 울산시민의 삶과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울산시당의 경청수첩으로 수집된 2,300여 건의 시민 제안 가운데 생활민원은 즉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민주당 울산선대위, 울산의사회와 정책제안간담회 가져
민주당 울산선대위, 울산의사회와 정책제안간담회 가져- 경청간담회를 통해 ‘울산 공공의료 의료 거버넌스 혁신논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울산선대위)는 16일 오후,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울산광역시의사회(이하 울산의사회)와 정책제안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울산선대위 관계자와 울산의사회 김양국 회장을 비롯된 각 지회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울산의사회는 울산 공공의료 거버넌스 등 보건의료분야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김양국 회장은 “의사회는 정당, 이념을 떠나 의사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고,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사들이 최선을 다해 직무에 충실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성창기 울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방의료와 공공의료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역사회, 의료계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정책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민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울산의사회로부터 받은 정책제안서와 요구사항을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울산의 의료 거버넌스 혁신과 국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며 “울산지역 공공의료의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써 나가자”고 했다. 2025년 5월 20일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보도자료] 김부겸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울산 경청유세
김부겸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울산 경청유세-지역상공인, 시장상인등 경청행보 활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5일 오후, 지원 유세를 위해 울산을 방문, 울산상공회의소와 전통시장 등을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울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울산 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선호·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 오상택·박성진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안도걸 국회의원 등 민주당 관계자와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 및 상공인의 제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서, 중구 태화루사거리 거리유세에서 태화5일장을 찾은 울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유세를 통해“현재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이중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계엄 논란과 수도권 중심 국정 운영을 비판했다. 아울러“울산의 미래를 위해서 제조업과 연구개발을 동시에 강화하고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권한과 자원을 분산시키겠다”고 밝혔다. 함께 유세에 나선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울산시장 재직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울산의 상황과 울산 시민의 민심을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했으니 잘 이해하고 계실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서민의 삶을 알고,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후에도 중구 구역전시장을 찾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고, 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총 424명으로 구성된 울산대통합본부의 4개 조직본부와 간담회를 가지는 등 경청 유세에 집중했다.2025월 5월 15일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보도자료] 복지·안전·민생·보훈을 생각하는 북구 시민 430명, 길고양이 돌봄 정책을 요구하는 105명,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105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복지․안전․민생․보훈을 생각하는 북구 시민 430명길고양이 돌봄 정책을 요구하는 105명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105명○ 복지․안전 ․민생․ 보훈을 생각하는 울산 북구 시민 430명, 길고양이 돌봄 정책을 요구하는 105명,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105명은 5월15일 11시, 11시 30분, 16시 50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울산시민들은 복지․안전 ․민생․ 보훈 정책 확대, 길고양이 돌봄 정책 확대, 국가 정상화를 위한 내란 완전 종식, 검찰 및 사법개혁, 법과 제도 개혁을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강력히 건의하였다. ○ 기자회견 후 참석자 40여 명과 이선호, 전은수, 오상택 선거대책위원장 등 시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당에서 정책제안 경청간담회를 진행했다.특히 김부겸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도 17시 경청간담회에 함께 했다. ○ 정책제안 경청간담회에서는 복지․안전 ․민생․ 보훈 정책 확대 등 다양한 정책 토론과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두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도자료] 울산의 공공의료 시스템 및 사회복지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시민 42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울산의 공공의료 시스템 및 사회복지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시민 420명【공공의료병원설립,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공공어린이병원 설립,울산대의대 지역환원, 사회복지, 통합돌봄 구축 촉구】○ 울산의 공공의료 시스템, 의료, 사회복지 정책의 개선을 촉구하는 시민 420명은 5월 14일 13시 30분, 울산시 의회 프레스센터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시민들은 울산 공공의료병원 설립,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설립, 공공 어린이 병원 설립, 울산대 의대 지역 환원, 사회복지, 통합돌봄 구축 등 울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는 공공의료 시스템 구축 및 울산 의료복지정책 실현 등을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건의하였다. ○ 기자회견 후 참석자 20여 명과 이선호, 전은수, 오상택 선거대책위원장 등 시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당에서 정책제안 경청간담회를 진행했다. ○ 정책제안 경청간담회에서는 울산의 공공의료 정책,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의료복지 정책, 울산에서 소아들이 응급진료을 위해 양산 부산대학병원으로 가야 하는 열악한 진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정책 토론과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두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5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보도자료참고] 5월 13일 이재명 후보 울산유세 참고자료
5월 13일 이재명 후보 울산유세 참고자료○ 13일 오후 6시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울산유세가 있었다. ○ 울산유세에는 중앙선대위 김경수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이언주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울산선대위 이선호·송철호·성창기 상임선대위장을 비롯해 야당, 노동계, 시민사회 등 각계 각층으로 구성된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단이 참석했다. ○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인 김충곤 공동선대위원장이었다. 같은날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 김문수 후보지지 선언이 있었던 터라 이날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김충곤 의장의 지지 유세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충곤 공동선대위원장은 최유천 경동도시가스 노조위원장, 김태훈 롯데정밀화학 노조위원장, 정상준 용산케미컬(주) 노조위원장 등 한국노총 산하 14명의 노조위원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지지연설을 했다. ○ 김충곤 공동선대위원장은 “우리 노동자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에 분노해왔다”며 “ 트럼프 관세위기 등 이미 닥쳐온 제조업을 위기를 타개하고 울산의 미래를 제시하며, 국가를 바로 세울 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 노동자가 행복해야 나라가 바로 서지 않겠냐”며 “ 한국노총이 똘똘 뭉쳐서 정권 교체 최선두에 서겠다”고 했다. 2025년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논평] 과거에 머문 김문수, 미래를 준비하는 이재명
과거에 머문 김문수, 미래를 준비하는 이재명 우여곡절 끝에 선출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울산에 왔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오늘 오후 울산을 찾았습니다. 진짜 대한민국과 거대 기득권 카르텔의 대한민국이 시차를 두고 울산시민을 만났습니다. 지나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이 갈 길도 뻔히 보이는 법입니다. 아득한 시간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도 없습니다.작년 12월 3일 계엄의 그날 밤부터 윤석열 탄핵까지의 4개월만 보아도 김문수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는 잘 알 수 있습니다. 오늘 김문수 후보는 울산 유세에서 과거 이야기와 자기 자랑만 늘어놨습니다. 정작 중요한, 앞으로 울산을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 울산에 대한 비전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울산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미래 지향적인 산업 구조로의 전환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런 산업의 전환기 속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는 오늘 울산 방문에서는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그저 “오페라하우스를 짓겠다. 5천억밖에 안 든다.”많은 시민이 반대하는 울산시장 김두겸의 공약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했습니다.오로지 울산시장이 읊어주는 대로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발언은, 울산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장관 등 자신의 과거 경험을 거듭 강조하기만 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과거에 살지만, 이재명 후보는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누가 미래를 책임질 대통령인지 국민은 이미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 뛰고, 듣고, 일하는,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2025년 5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기자회견문]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울산광역시 지역공약 발표
제21대 대통령선거울산광역시 지역공약 발표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지난 주말, 이재명 후보의 울산 지역공약인 7대 광역 공약과 각 구군별 공약을 담은 우리동네 공약이 확정되었습니다.그리고 오늘,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가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이번 울산지역공약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먼저 7대 광역공약입니다.광역공약은 그동안 현실적 어려움과 여론의 갈등 속에 묵혀 두었던 울산의 오랜 숙원 과제들을 이제는 종결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울산의료원과 반구대암각화 관련 공약이 그것입니다.다음으로, 울산의 미래와 관련해서는, 산업도시 울산의 위상을 세계적 산업도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조선·자동차·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신산업의 역량을 강화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의 전환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국가 고자기장연구소 설립과 울산 3대 주력산업의 미래 친환경산업으로의 전환이 그것입니다.아울러, 다가올 북극항로시대를 준비하고 철도기능 강화로 태화강역 시대를 열고 도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의지도 담겨 있습니다. 기초단체인 구군별 공약인 우리동네공약은 보다 생활밀착형 공약, 주민의 이해와 요구에 부합되는 실용적 공약들로 선정되었습니다.이를 위해 그동안 울산시당 각 지역위원회와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와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지역의 의견을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오늘은 7대 광역공약을 중심으로 간단한 브리핑을 하겠습니다.첫째,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어린이 치료센터를 특화한 울산의료원을 설립하겠습니다.이미 아시다시피, 울산의 공공의료는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아울러 최근엔 울산대 의대의 응급소아과가 폐지되기도 했습니다.울산 역시 인구소멸을 대비해야 하는 현실을 고려해 지난 선거에서 꾸준히 공약한 울산의료원에 어린이치료센터를 설치하겠습니다.오랜 기간 울산시민의 바랐던 숙원사업인 만큼, 예타면제를 통해 다음 정부에서는 종결하겠습니다.둘째, 국가 고자기장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소재 분야 첨단산업을 창출하겠습니다.고자기장연구소는 3대 국가연구소 가운데 하나입니다.산업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울산의 R&D 인프라는 부족합니다.신소재 중심의 고자기장 연구 인프라 구축으로 첨단산업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참고로 2025년 말부터 대형연구시설 구축사업을 포함한 R&D사업에 대한 예타는 폐지될 예정입니다.울산, 광주, 강원이 공동 추진한다는 의미는, 이미 지난 2021년과 22년 사이에 이 세 개 광역지자체가 각각 신소재, 에너지, 의생명 분야 고자기장연구소 설립을 위해 노력한 바 있고, 울산에는 유니스트라는 우수한 연구능력의 교육기관이 있어 세계적 R&D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셋째,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 등재로 반구천 일원을 세계적인 자연문화유산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는 해묵은 울산의 과제입니다.이미 오랫동안 논란 속에 있었고, 이제는 실행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그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입니다.반구천 일원을 세계적인 자연문화유산 관광자원으로 조성해 더 이상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로 나아겠다는 의지입니다.넷째, 북극항로시대를 대비해 울산항을 오일·가스 등 고부가 에너지 물류 신북방 전진 기지를 만들겠습니다.부산이 북극항로시대의 전진 기지를 꿈꾸고 있습니다.울산은 부산과 차별화한 물류항구로 특화시킬 것입니다.이미 동북아 오일가스허브는 준비하고 있고, 거기에 북극항로시대를 대비해고부가가치 물류중심기지를 구축하겠습니다.울산항의 인프라도 더 커질 것입니다.다섯째, KTX산천 노선 강화 등으로 태화강역 시대를 열겠습니다.태화강역은 과거 울산역으로 울산 도심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울주군에 있는 KTX울산역과 더불어 앞으로 울산 철도교통의 중심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KTX산천 노선을 강화하고, KTX경부선 노선과 동해남부선 등 철도교통이 확대될 것을 대비해 태화강역을 확장할 것입니다.태화강역이 활성화될수록 울산 남구와 북구, 동구와의 연계도 편리해지고,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더 늘어날 것입니다.대부분의 도시가 그러하듯, 도심 철도역으로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여섯째, 울산의 자동차·석유화학·조선산업을 미래 친환경산업으로 전환하겠습니다.이들 울산의 3대 주력산업은 세계 수준입니다.하지만,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AI 솔루션 개발·실증관련 기술 지원 강화로 고부가가치, 기술혁신 등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과 동시에 전기차, 친환경선박 등 친환경산업으로 전환도 대비해야 합니다.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역시 RE100등 산업의 미래 전환과 함께 에너지 산업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세계적 규모의 문화·엔터테인먼트 파크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울산이 국가 산업경제에 기여한 공로에 비해 울산의 문화 예술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합니다. 문화의 불모지에 이어 최근에는 노잼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이제 울산의 이미지도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세계적 산업도시 규모에 걸맞는 문화·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이상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의 울산공약 가운데 7대 광역공약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각 구군별 공약인 우리동네 공약은 배포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거나, 울산선대위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5년 5월 19일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정책전략기획단
[논평] 국민의힘, 헌법 파괴에는 동조, 무면허는 방조
국민의힘, 헌법 파괴에는 동조, 무면허는 방조- 홍성우 시의원 음주운전 면허 취소 무면허 적발, 벌금형 확정 국민의힘 홍성우 울산시의원은 당선 직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에도, 2년 넘게 무면허 운전을 지속했고, 결국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이 확정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시의회와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금까지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 여론에 떠밀려 윤리특위에 회부는 했지만, 자문위는 열리지 않았고, 위원회 심의도 징계도 없었다. 형식적 회부만 있었을 뿐, 애초에 책임을 물을 의지는 없었던 셈이다. 더구나 윤리특위에 회부된 징계 안건에는 최근의 무면허 운전만 포함됐을 뿐, 당선 직후의 음주운전은 아예 제외됐다. 이는 불법을 감싸고 책임을 축소하려는, 명백한 정치적 회피다. 국민의힘이 절대다수를 차지한 울산시의회와 침묵으로 일관한 울산시당은, 시의원의 반복된 범죄를 사실상 묵인하고 방조하고 있는 셈이다. 한 달 전, 헌법재판소는 8대 0 만장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시도와 국회 봉쇄를 헌정질서 파괴로 판단하고 파면을 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법 파괴에 동조했던 국민의힘은 지금도 그 책임을 정면으로 마주하기보다는, 덮고 넘어가려는 데 급급하다. 윤석열을 감쌌던 그 침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도, 김문수 후보도, 그리고 울산에서도 다르지 않다. 김문수 후보는 계엄에 대해서만 사과했고, 탄핵은 끝내 부정했으며, 출당 요구도 자율적 선택이라며 사실상 책임을 회피했다. 그의 태도는 잘못을 인정하는 듯하면서도, 정작 책임에서는 철저히 물러나는 전형적인 제 식구 감싸기의 모습이다. 홍성우 시의원, 대선 후보 김문수, 그리고 이를 방조하거나 외면하는 국민의힘의 태도는 국민 기만이라는 하나의 결과로 귀결된다. 선택적 책임, 정치적 회피, 조직적 침묵이 반복되는 한, 이 정당은 변화할 수 없다. 지금은 대통령선거 국면이다. 이번 대선에서 울산시민의 판단이, 침묵과 방조의 정치에 날리는 분명한 일침이 되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 손근호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 선대위원장단 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 선대위원장단 회의 개최 -‘경청과 통합’ 선거기조 유지 당부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울산선대위)는 18일 오전,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선대위원장단 회의를 개최했다.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 첫 주말을 맞는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방석수 진보당 시당위원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 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하는 등, 정당과 시민사회로 구성된 공동선대위원장 10여명이 참석했다.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모두발언을 통해 4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윤석열 탄핵을 이끈 빛에 혁명의 정신이 맞닿아 있다” 고밝혔다. “내란종식과 이를 위한 대선승리는 국민의 명령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 강조하며, “압도적 승리가 필요할수록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유권자에게 다가가야 한다” 고 당부했다.방석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울산에서 대통령 선거를 위한 민주당, 진보당이 함께 선대위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이번 선거가 한국 현대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아울러“대선 이후의 정치·사회 개혁을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는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오상택 정책전략기획단장은 선거전략 브리핑을 통해 최근 공표되는 부·울·경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말 것과 중앙선대위의 ‘경청과 통합’이라는 선거운동 기조를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2025년 5월 25일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보도자료] 민주당 선거운동 첫 주말, 민심 속으로‘경청유세’
민주당 선거운동 첫 주말, 민심 속으로‘경청유세’- 시장·병원·골목까지… 시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다- 2,300여건의 제안 수렴… “정치는 듣는 데서 시작된다”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울산선대위)는 대규모 집중 유세나 율동 퍼포먼스 대신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경청유세’ 방식의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울산 전역 곳곳을 찾아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민생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같은 ‘경청유세’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의 선거운동 기조인 “경청과 통합”에 따른 것으로, 선대위원장단부터 지방의원들까지 모두 참여해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실천했다. 이선호 울산상임선대위원장은 언양5일장과 한우축제 현장, 골목 상권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물가 상승, 매출 감소, 생활 불편 등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며 “정치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말보다 귀가 먼저 열려야 진짜 선거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철호 울산상임선대위원장도 노동 현장, 요양병원, 전통시장을 찾아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임단협 현안과 처우 개선 요구, 요양시설의 인력난과 열악한 근무 여건, 상인들의 민원 등을 청취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선대위 관계자는 “북구의 강동 바닷가부터 울주군의 장터까지, 생활민원부터 정책제안까지 다양한 울산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는 울산시민의 삶과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울산시당의 경청수첩으로 수집된 2,300여 건의 시민 제안 가운데 생활민원은 즉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민주당 울산선대위, 울산의사회와 정책제안간담회 가져
민주당 울산선대위, 울산의사회와 정책제안간담회 가져- 경청간담회를 통해 ‘울산 공공의료 의료 거버넌스 혁신논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울산선대위)는 16일 오후,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울산광역시의사회(이하 울산의사회)와 정책제안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울산선대위 관계자와 울산의사회 김양국 회장을 비롯된 각 지회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울산의사회는 울산 공공의료 거버넌스 등 보건의료분야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김양국 회장은 “의사회는 정당, 이념을 떠나 의사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고,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사들이 최선을 다해 직무에 충실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성창기 울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방의료와 공공의료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역사회, 의료계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정책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민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울산의사회로부터 받은 정책제안서와 요구사항을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울산의 의료 거버넌스 혁신과 국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며 “울산지역 공공의료의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써 나가자”고 했다. 2025년 5월 20일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보도자료] 김부겸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울산 경청유세
김부겸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울산 경청유세-지역상공인, 시장상인등 경청행보 활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5일 오후, 지원 유세를 위해 울산을 방문, 울산상공회의소와 전통시장 등을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울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울산 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선호·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 오상택·박성진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안도걸 국회의원 등 민주당 관계자와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 및 상공인의 제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서, 중구 태화루사거리 거리유세에서 태화5일장을 찾은 울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유세를 통해“현재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이중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계엄 논란과 수도권 중심 국정 운영을 비판했다. 아울러“울산의 미래를 위해서 제조업과 연구개발을 동시에 강화하고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권한과 자원을 분산시키겠다”고 밝혔다. 함께 유세에 나선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울산시장 재직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울산의 상황과 울산 시민의 민심을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했으니 잘 이해하고 계실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서민의 삶을 알고,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후에도 중구 구역전시장을 찾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고, 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총 424명으로 구성된 울산대통합본부의 4개 조직본부와 간담회를 가지는 등 경청 유세에 집중했다.2025월 5월 15일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보도자료] 복지·안전·민생·보훈을 생각하는 북구 시민 430명, 길고양이 돌봄 정책을 요구하는 105명,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105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복지․안전․민생․보훈을 생각하는 북구 시민 430명길고양이 돌봄 정책을 요구하는 105명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105명○ 복지․안전 ․민생․ 보훈을 생각하는 울산 북구 시민 430명, 길고양이 돌봄 정책을 요구하는 105명,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105명은 5월15일 11시, 11시 30분, 16시 50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울산시민들은 복지․안전 ․민생․ 보훈 정책 확대, 길고양이 돌봄 정책 확대, 국가 정상화를 위한 내란 완전 종식, 검찰 및 사법개혁, 법과 제도 개혁을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강력히 건의하였다. ○ 기자회견 후 참석자 40여 명과 이선호, 전은수, 오상택 선거대책위원장 등 시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당에서 정책제안 경청간담회를 진행했다.특히 김부겸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도 17시 경청간담회에 함께 했다. ○ 정책제안 경청간담회에서는 복지․안전 ․민생․ 보훈 정책 확대 등 다양한 정책 토론과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두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도자료] 울산의 공공의료 시스템 및 사회복지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시민 42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울산의 공공의료 시스템 및 사회복지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시민 420명【공공의료병원설립,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공공어린이병원 설립,울산대의대 지역환원, 사회복지, 통합돌봄 구축 촉구】○ 울산의 공공의료 시스템, 의료, 사회복지 정책의 개선을 촉구하는 시민 420명은 5월 14일 13시 30분, 울산시 의회 프레스센터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시민들은 울산 공공의료병원 설립,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설립, 공공 어린이 병원 설립, 울산대 의대 지역 환원, 사회복지, 통합돌봄 구축 등 울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는 공공의료 시스템 구축 및 울산 의료복지정책 실현 등을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건의하였다. ○ 기자회견 후 참석자 20여 명과 이선호, 전은수, 오상택 선거대책위원장 등 시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당에서 정책제안 경청간담회를 진행했다. ○ 정책제안 경청간담회에서는 울산의 공공의료 정책,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의료복지 정책, 울산에서 소아들이 응급진료을 위해 양산 부산대학병원으로 가야 하는 열악한 진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정책 토론과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두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5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보도자료참고] 5월 13일 이재명 후보 울산유세 참고자료
5월 13일 이재명 후보 울산유세 참고자료○ 13일 오후 6시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울산유세가 있었다. ○ 울산유세에는 중앙선대위 김경수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이언주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울산선대위 이선호·송철호·성창기 상임선대위장을 비롯해 야당, 노동계, 시민사회 등 각계 각층으로 구성된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단이 참석했다. ○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인 김충곤 공동선대위원장이었다. 같은날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 김문수 후보지지 선언이 있었던 터라 이날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김충곤 의장의 지지 유세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충곤 공동선대위원장은 최유천 경동도시가스 노조위원장, 김태훈 롯데정밀화학 노조위원장, 정상준 용산케미컬(주) 노조위원장 등 한국노총 산하 14명의 노조위원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지지연설을 했다. ○ 김충곤 공동선대위원장은 “우리 노동자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에 분노해왔다”며 “ 트럼프 관세위기 등 이미 닥쳐온 제조업을 위기를 타개하고 울산의 미래를 제시하며, 국가를 바로 세울 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 노동자가 행복해야 나라가 바로 서지 않겠냐”며 “ 한국노총이 똘똘 뭉쳐서 정권 교체 최선두에 서겠다”고 했다. 2025년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논평] 과거에 머문 김문수, 미래를 준비하는 이재명
과거에 머문 김문수, 미래를 준비하는 이재명 우여곡절 끝에 선출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울산에 왔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오늘 오후 울산을 찾았습니다. 진짜 대한민국과 거대 기득권 카르텔의 대한민국이 시차를 두고 울산시민을 만났습니다. 지나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이 갈 길도 뻔히 보이는 법입니다. 아득한 시간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도 없습니다.작년 12월 3일 계엄의 그날 밤부터 윤석열 탄핵까지의 4개월만 보아도 김문수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는 잘 알 수 있습니다. 오늘 김문수 후보는 울산 유세에서 과거 이야기와 자기 자랑만 늘어놨습니다. 정작 중요한, 앞으로 울산을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 울산에 대한 비전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울산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미래 지향적인 산업 구조로의 전환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런 산업의 전환기 속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는 오늘 울산 방문에서는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그저 “오페라하우스를 짓겠다. 5천억밖에 안 든다.”많은 시민이 반대하는 울산시장 김두겸의 공약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했습니다.오로지 울산시장이 읊어주는 대로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발언은, 울산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장관 등 자신의 과거 경험을 거듭 강조하기만 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과거에 살지만, 이재명 후보는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누가 미래를 책임질 대통령인지 국민은 이미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 뛰고, 듣고, 일하는,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2025년 5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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